[글로벌 플러스] 속옷 차림으로 지하철 타는 날

입력 2020.01.13 (20:44) 수정 2020.01.13 (20:5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 미국이나 유럽 곳곳에서 출근길에 깜짝 놀란 사람들 많이 있었겠어요.

속옷 차림으로 지하철을 이용한 탑승객 때문인데요.

이런 사람이 한 두 명이 아닙니다.

바지를 벗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플래시몹 행사가 열린 건데요.

[파블 마탄/체코 프라하 : "지하철에 탄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기 위한 이벤트입니다. 우리는 사람들이 휴대전화만 들여다보는 대신 주변과 사람들을 봐주길 원합니다."]

2002년 미국 뉴욕에서 한 시민단체가 사람들에게 웃음을 주기 위해 시작한 이벤트인데요.

이후 영국과 유럽으로 확산됐고 아시아에선 중국, 홍콩, 일본 등지에서 열린다고 하는데 우리나라에서 열리면 어떤 반응이 나올까 궁금해집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글로벌 플러스] 속옷 차림으로 지하철 타는 날
    • 입력 2020-01-13 20:46:46
    • 수정2020-01-13 20:50:04
    글로벌24
오늘 미국이나 유럽 곳곳에서 출근길에 깜짝 놀란 사람들 많이 있었겠어요.

속옷 차림으로 지하철을 이용한 탑승객 때문인데요.

이런 사람이 한 두 명이 아닙니다.

바지를 벗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플래시몹 행사가 열린 건데요.

[파블 마탄/체코 프라하 : "지하철에 탄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기 위한 이벤트입니다. 우리는 사람들이 휴대전화만 들여다보는 대신 주변과 사람들을 봐주길 원합니다."]

2002년 미국 뉴욕에서 한 시민단체가 사람들에게 웃음을 주기 위해 시작한 이벤트인데요.

이후 영국과 유럽으로 확산됐고 아시아에선 중국, 홍콩, 일본 등지에서 열린다고 하는데 우리나라에서 열리면 어떤 반응이 나올까 궁금해집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대선특집페이지 대선특집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