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파리의 지하 주차장에서 오페라 공연을?

입력 2020.01.14 (10:52) 수정 2020.01.14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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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주차장에서 오페라 공연을 하면 어떨까요?

현대 예술의 심장부인 파리 퐁피두 센터의 지하 주차장에서 실제로 그런 예술적 시도가 이뤄졌습니다.

〈지구촌 톡〉에서 함께 보시죠.

[리포트]

파리 퐁피두 센터의 지하 주차장.

오페라 공연을 보러 온 관객으로 주차 공간이 꽉 찼습니다.

오페라 대중화 노력의 일환으로 퐁피두 센터가 기획한 공연인데요.

관객은 언제든 자유롭게 공연장을 드나들 수 있고, 무대 중앙을 자유롭게 활보할 수 있습니다.

프랑스의 대표적인 오페라 장르 '오페라 코미크' 공연에 공간의 특성을 살려 차량 소품과 프로젝션 조명 등을 접목한 실험적인 작품으로,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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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Talk] 파리의 지하 주차장에서 오페라 공연을?
    • 입력 2020-01-14 10:53:49
    • 수정2020-01-14 11:22:42
    지구촌뉴스
[앵커]

주차장에서 오페라 공연을 하면 어떨까요?

현대 예술의 심장부인 파리 퐁피두 센터의 지하 주차장에서 실제로 그런 예술적 시도가 이뤄졌습니다.

〈지구촌 톡〉에서 함께 보시죠.

[리포트]

파리 퐁피두 센터의 지하 주차장.

오페라 공연을 보러 온 관객으로 주차 공간이 꽉 찼습니다.

오페라 대중화 노력의 일환으로 퐁피두 센터가 기획한 공연인데요.

관객은 언제든 자유롭게 공연장을 드나들 수 있고, 무대 중앙을 자유롭게 활보할 수 있습니다.

프랑스의 대표적인 오페라 장르 '오페라 코미크' 공연에 공간의 특성을 살려 차량 소품과 프로젝션 조명 등을 접목한 실험적인 작품으로,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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