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 영화제 최초 흑인 심사위원장…미국 감독 ‘스파이크 리’

입력 2020.01.15 (10:46) 수정 2020.01.15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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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5월 열리는 프랑스 칸 영화제 심사위원장에 미국 감독 '스파이크 리'가 흑인으로서는 처음으로 심사위원장에 선정됐습니다.

스파이크 리는 미국 사회의 인종차별을 영화에서 많이 다뤄온 감독으로 심사위원장을 맡아 영광이라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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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칸 영화제 최초 흑인 심사위원장…미국 감독 ‘스파이크 리’
    • 입력 2020-01-15 10:48:41
    • 수정2020-01-15 10:52:15
    지구촌뉴스
올해 5월 열리는 프랑스 칸 영화제 심사위원장에 미국 감독 '스파이크 리'가 흑인으로서는 처음으로 심사위원장에 선정됐습니다.

스파이크 리는 미국 사회의 인종차별을 영화에서 많이 다뤄온 감독으로 심사위원장을 맡아 영광이라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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