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플러스] 日 편의점 14년 만에 첫 감소
입력 2020.01.21 (20:47)
수정 2020.01.21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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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언제든 어딜 가나 편의점을 볼 수 있어 '편의점의 왕국'이라 불리는 일본에서 14년 만에 처음으로 점포 수가 감소했습니다.
일본 프랜차이즈체인 협회는 작년 말 기준 총 편의점 점포 수가 5만 5천520곳으로 1년 전과 비교해 0.2%가 줄어들었다고 발표했습니다.
가맹점당 매출 성장세가 정체되면서 주요 업체들이 신규 출점을 억제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또 인구가 감소하는 상황에서 약국 등 일반 소매업으로 영역을 확장하는 다른 업계와의 경쟁이 치열해진 것도 편의점 업계의 부담이 되고 있다고 요미우리신문은 분석했습니다.
일본 프랜차이즈체인 협회는 작년 말 기준 총 편의점 점포 수가 5만 5천520곳으로 1년 전과 비교해 0.2%가 줄어들었다고 발표했습니다.
가맹점당 매출 성장세가 정체되면서 주요 업체들이 신규 출점을 억제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또 인구가 감소하는 상황에서 약국 등 일반 소매업으로 영역을 확장하는 다른 업계와의 경쟁이 치열해진 것도 편의점 업계의 부담이 되고 있다고 요미우리신문은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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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플러스] 日 편의점 14년 만에 첫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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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1-21 20:47:40
- 수정2020-01-21 20:55:38
24시간 언제든 어딜 가나 편의점을 볼 수 있어 '편의점의 왕국'이라 불리는 일본에서 14년 만에 처음으로 점포 수가 감소했습니다.
일본 프랜차이즈체인 협회는 작년 말 기준 총 편의점 점포 수가 5만 5천520곳으로 1년 전과 비교해 0.2%가 줄어들었다고 발표했습니다.
가맹점당 매출 성장세가 정체되면서 주요 업체들이 신규 출점을 억제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또 인구가 감소하는 상황에서 약국 등 일반 소매업으로 영역을 확장하는 다른 업계와의 경쟁이 치열해진 것도 편의점 업계의 부담이 되고 있다고 요미우리신문은 분석했습니다.
일본 프랜차이즈체인 협회는 작년 말 기준 총 편의점 점포 수가 5만 5천520곳으로 1년 전과 비교해 0.2%가 줄어들었다고 발표했습니다.
가맹점당 매출 성장세가 정체되면서 주요 업체들이 신규 출점을 억제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또 인구가 감소하는 상황에서 약국 등 일반 소매업으로 영역을 확장하는 다른 업계와의 경쟁이 치열해진 것도 편의점 업계의 부담이 되고 있다고 요미우리신문은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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