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인사이드] ‘신종 코로나 확산’ 돌아온 ‘훈풍’ 놓치나?

입력 2020.01.23 (18:16) 수정 2020.01.29 (19:0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 프로그램명 : 경제타임
■ 코너명 : 경제인사이드
■ 방송시간 : 1월23일(목) 18:00~18:30 KBS2
■ 출연자 : 한국외국어대 국제지역연구센터장 강준영 교수
<경제타임> 홈페이지

[앵커]
새해 들어 중국의 한 기업 임직원 5,000명이 우리나라에 단체 포상 휴가를 왔습니다. 한한령의 핵심 규제였던 단체 관광이 풀리기 시작한 겁니다. 시진핑 주석의 올 방한까지 예고가 되면서 2017년 사드 사태 이후 내려진 한류 제한령이 조만간 풀릴 거란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만약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계속 확산한다면 그 경제적 효과에도 타격이 되겠죠. 한국외국어대 국제지역연구센터장 강준영 교수 나오셨습니다. 안녕하세요?

[답변]
안녕하세요?

[앵커]
일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얘기부터 간단하게 하고 가보죠. 지금 중국 상황이 어떻습니까?

[답변]
지금 보도가 많이 되고 있습니다만 확산세를 제어하지 못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우리가 500여명의 환자가 나왔다, 이런 얘기를 하지만 이미 인터넷 이런 데 보면 1만 명은 될 거다, 중국 내부에서도. 통제가 안 된다는 분위기가..

[앵커]
잠복기가 지금 있고요. 그래서 아직 나오지 않은 환자들도..

[답변]
그리고 의료 체계도 미흡하니까 모든 사람들의 유증 상자에 대한 그런 것도 어렵고 이런 분위기가 있는 것 같아요. 이러다 보니까 소비 심리도 좀 위축이 되고 여행이나 이런 거에 대한 불안감, 이런 거 때문에 아마 경제 활동을 좀 미루거나 이런 현상들까지 나타나는 거 아닌가 하는 우려가 지금 많이 있습니다.

[앵커]
말씀하신 대로 지금 아직 어떤 상태인지 아주 시작 단계.

[답변]
그렇습니다.

[앵커]
잘 모르는 시작단계인데도 벌써 경제적으로 약간 위축되는 모습이 있다는 말씀이신데. 만약에, 이제 이걸 막아야 해요. 막는 게 중요한데, 춘절을 두고 이미 이동이 많이 됐다고 하거든요. 그게 참 우려스러운 부분인데, 그래서 확산이 조금 더 된다면 타격이 좀 커질까요?

[답변]
저는 확산이 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봅니다. 왜냐하면 이 우한이라는 지역이 굉장히 교통의 요지거든요. 우선 인구도 1,100만 정도 된다고 하지만 이게 베이징에서 광동성 가는 중간에 딱 있습니다. 그래서 소위 교통의 이동량이 굉장히 많고요. 중간지 역할을 하기 때문에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이미 이곳을 거쳐서 왔다 갔다 했을 거고, 이래서 지금 뭐 여러 가지 얘기가 나오지만 한 4월 말까지는 계속 확대되지 않겠느냐, 이런 얘기가 나옵니다. 아직 정확하게 신종 바이러스이기 때문에 혹시 퇴치할 수 있는 방법이 나올 수도 있지만 이렇게 된다면 이게 좀 어려워지는 국면이 분명히 갈 거고요. 또 하나는 국제 비상사태가 선포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앵커]
아직까지 WHO가..

[답변]
좀 꺼리고 있죠.

[앵커]
국제 보건 비상사태인지는 결정 나지 않았어요. 매일 체크를 한다고 하고요.

[답변]
그런데 이제 문제는 이게 계속 이렇게 되다 보면 결국은 해외에 있는 많은 국가들이 교역이라든지 관광 교류라든지 이런 거를 잠깐 접어둬야겠다는 생각을 할 수밖에 없잖아요. 그러니까 제도적인 어떤 어려움이 있고 그다음에 소비 심리, 경제 활동에 대한 소비 심리가 위축이 되면 이게 자연스럽게 실물 경제에 반영될 수밖에 없는 그런 구조로 가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중국 내부에서도 이 부분을 어떻게든지 잘 넘어가고 그다음에 초기에는 좀 조용히 지나갈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 때문에 아마 적극 대응을 제대로 못 했을 것 같아요.

[앵커]
어느 정도 위력이 있는지..

[답변]
모르니까, 네.

[앵커]
또 사람과 사람 사이의 전염 가능성도 확인이 안 되고 그래서 조금 넘어가길 바랐는데 사실은..

[답변]
안 된 거죠.

[앵커]
그렇게 조용히 넘어가기를 바라는 초기 대응의 미흡이 사태를 키울 수가 있어요, 이런 전염병 같은 경우에.

[답변] 당연히 그렇습니다.

[앵커]
저희가 2003년 사스 때 경제적 피해를 한번 표로 만들어봤는데, 이게 이제 2002년 11월부터 2003년 7월 초까지 약 7~8개월 정도의 기간인데 그 기간 동안에 감염자가 8,273명, 사망자가 무려 775명. 그래서 중국의 GDP 증가율이 1분기 11.1%에서 2분기 9.1%. 몇 달 만에 이렇게 떨어뜨릴 정도까지 갔는데, 앞서 말씀하신 대로 이제 한국 경제까지, 주변 경제, 세계 경제에 상당한 타격이 이번에도 만약에 지금보다 더 확산을 빨리 통제하도록, 최소화하도록 노력하지 않는다면 피해가 될 수 있겠죠.

[답변]
당연히 그렇습니다. 그리고 한국 입장에서는 아쉬운 게, 작년 말부터 소위 한한령 해제에 대한 기대감이 있잖아요. 뭐 중국에서는 공식적으로 얘기할 수는 없지만, 왕이 부장 방한 이후에 그 이후에 시진핑 주석 방한, 이런 것까지 이어지면서 아마 조금 사드 보복에 대한 완화 내지는 한한령 규제 분위기가 있는 이런 분위기에서, 우리 또 그런 관련 주식들이 올라가고, 그랬었는데 지금 이렇게 소위 신종 바이러스가 나오면서 우한 폐렴이 확산이 된다면 그런 교류가 제동이 걸릴 가능성이 굉장히 크죠. 거기다가 전 세계적으로도 중국의 소위.. 중국과의 교역이나 교류, 이런 부분도 당연히 손상을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면 중국 입장에서도 겨우 미국과 중국 간의 1차 무역 협상을 해서 휴전 상태에 들어가서 조금 반등의 기회를...

[앵커]
세계 경제가 다 안도를 했고, 중국 경제는 물론이고요.

[답변]
잠깐 어떻게 좀 반등할 기회를 마련했었는데 이런 또 의외의 전염병으로 이 부분에 문제가 생긴다면 이게 또 중국의 국가 체계 능력을 또 보여주는 거기도 하거든요. 그러니까 그런 부분들이 당연히 세계 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는 그런 구조죠.

[앵커]
저희가 또 다른 표를 준비한 게 있는데, 사실 중국 관광객 수가 2016년에 최대였어요. 800만을 넘어섰었는데 사드 사태로 좀 감소를 하면서 500만까지 줄었다가, 작년에 이것도 이제 회복을 한 거고요. 올해는 다시 좀 최고 수준에 근접하지 않겠냐라는 기대가 있었는데 시진핑 주석의 방한이 예정이 일단은 돼 있어요. 그런데 이제 한한령 해제는 그때 좀 기대를 해도 되겠습니까?

[답변]
저는 이제 방한을 만약에 한다면 의미가, 사드 보복으로 인한 각종 조치들, 한한령이라는 것 자체는 중국이 공식적으로 내리지 않았기 때문에 한한령을 해제한다, 이런 말은 절대 못 합니다. 다만 이제 경제 교류 확대, 활성화, 이렇게 표현을 하는 것 자체가 그 부분에 대해서는 이미 왕이 외교부장 왔을 때도 그랬고 그다음에 한·중·일 3국 정상회담에서 리커창 총리도 얘기를 했고 만약에 시진핑 주석이 한국을 방문을 한다면 그 부분에 대한 분명한 완화 메시지를 보내는 겁니다. 그런데 지금 자세히 우리가 살펴보면 이 중국이 아직 한한령 해제라는 얘기를 안 하지만 안 풀고 있는 게 있거든요? 전세기, 크루즈. 이런 부분이 이제 확대가 된다면 이건 분명히 조금 완화되는 분위기다, 이렇게 볼 수 있겠죠.

[앵커]
바로 그런 부분의 기대를 위해서라도 우리가 이제, 우리도 노력해야 돼요. 손을 씻고 마스크를 하고.

[답변]
맞습니다.

[앵커]
또 증상을 바로 알려주고 확산을 막기 위한 노력을 전 세계적으로 관심을 기울이고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답변]
국제 공조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앵커]
강준영 교수님, 고맙습니다.

[답변]
고맙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경제 인사이드] ‘신종 코로나 확산’ 돌아온 ‘훈풍’ 놓치나?
    • 입력 2020-01-23 18:23:42
    • 수정2020-01-29 19:07:22
    통합뉴스룸ET
■ 프로그램명 : 경제타임
■ 코너명 : 경제인사이드
■ 방송시간 : 1월23일(목) 18:00~18:30 KBS2
■ 출연자 : 한국외국어대 국제지역연구센터장 강준영 교수
<경제타임> 홈페이지

[앵커]
새해 들어 중국의 한 기업 임직원 5,000명이 우리나라에 단체 포상 휴가를 왔습니다. 한한령의 핵심 규제였던 단체 관광이 풀리기 시작한 겁니다. 시진핑 주석의 올 방한까지 예고가 되면서 2017년 사드 사태 이후 내려진 한류 제한령이 조만간 풀릴 거란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만약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계속 확산한다면 그 경제적 효과에도 타격이 되겠죠. 한국외국어대 국제지역연구센터장 강준영 교수 나오셨습니다. 안녕하세요?

[답변]
안녕하세요?

[앵커]
일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얘기부터 간단하게 하고 가보죠. 지금 중국 상황이 어떻습니까?

[답변]
지금 보도가 많이 되고 있습니다만 확산세를 제어하지 못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우리가 500여명의 환자가 나왔다, 이런 얘기를 하지만 이미 인터넷 이런 데 보면 1만 명은 될 거다, 중국 내부에서도. 통제가 안 된다는 분위기가..

[앵커]
잠복기가 지금 있고요. 그래서 아직 나오지 않은 환자들도..

[답변]
그리고 의료 체계도 미흡하니까 모든 사람들의 유증 상자에 대한 그런 것도 어렵고 이런 분위기가 있는 것 같아요. 이러다 보니까 소비 심리도 좀 위축이 되고 여행이나 이런 거에 대한 불안감, 이런 거 때문에 아마 경제 활동을 좀 미루거나 이런 현상들까지 나타나는 거 아닌가 하는 우려가 지금 많이 있습니다.

[앵커]
말씀하신 대로 지금 아직 어떤 상태인지 아주 시작 단계.

[답변]
그렇습니다.

[앵커]
잘 모르는 시작단계인데도 벌써 경제적으로 약간 위축되는 모습이 있다는 말씀이신데. 만약에, 이제 이걸 막아야 해요. 막는 게 중요한데, 춘절을 두고 이미 이동이 많이 됐다고 하거든요. 그게 참 우려스러운 부분인데, 그래서 확산이 조금 더 된다면 타격이 좀 커질까요?

[답변]
저는 확산이 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봅니다. 왜냐하면 이 우한이라는 지역이 굉장히 교통의 요지거든요. 우선 인구도 1,100만 정도 된다고 하지만 이게 베이징에서 광동성 가는 중간에 딱 있습니다. 그래서 소위 교통의 이동량이 굉장히 많고요. 중간지 역할을 하기 때문에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이미 이곳을 거쳐서 왔다 갔다 했을 거고, 이래서 지금 뭐 여러 가지 얘기가 나오지만 한 4월 말까지는 계속 확대되지 않겠느냐, 이런 얘기가 나옵니다. 아직 정확하게 신종 바이러스이기 때문에 혹시 퇴치할 수 있는 방법이 나올 수도 있지만 이렇게 된다면 이게 좀 어려워지는 국면이 분명히 갈 거고요. 또 하나는 국제 비상사태가 선포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앵커]
아직까지 WHO가..

[답변]
좀 꺼리고 있죠.

[앵커]
국제 보건 비상사태인지는 결정 나지 않았어요. 매일 체크를 한다고 하고요.

[답변]
그런데 이제 문제는 이게 계속 이렇게 되다 보면 결국은 해외에 있는 많은 국가들이 교역이라든지 관광 교류라든지 이런 거를 잠깐 접어둬야겠다는 생각을 할 수밖에 없잖아요. 그러니까 제도적인 어떤 어려움이 있고 그다음에 소비 심리, 경제 활동에 대한 소비 심리가 위축이 되면 이게 자연스럽게 실물 경제에 반영될 수밖에 없는 그런 구조로 가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중국 내부에서도 이 부분을 어떻게든지 잘 넘어가고 그다음에 초기에는 좀 조용히 지나갈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 때문에 아마 적극 대응을 제대로 못 했을 것 같아요.

[앵커]
어느 정도 위력이 있는지..

[답변]
모르니까, 네.

[앵커]
또 사람과 사람 사이의 전염 가능성도 확인이 안 되고 그래서 조금 넘어가길 바랐는데 사실은..

[답변]
안 된 거죠.

[앵커]
그렇게 조용히 넘어가기를 바라는 초기 대응의 미흡이 사태를 키울 수가 있어요, 이런 전염병 같은 경우에.

[답변] 당연히 그렇습니다.

[앵커]
저희가 2003년 사스 때 경제적 피해를 한번 표로 만들어봤는데, 이게 이제 2002년 11월부터 2003년 7월 초까지 약 7~8개월 정도의 기간인데 그 기간 동안에 감염자가 8,273명, 사망자가 무려 775명. 그래서 중국의 GDP 증가율이 1분기 11.1%에서 2분기 9.1%. 몇 달 만에 이렇게 떨어뜨릴 정도까지 갔는데, 앞서 말씀하신 대로 이제 한국 경제까지, 주변 경제, 세계 경제에 상당한 타격이 이번에도 만약에 지금보다 더 확산을 빨리 통제하도록, 최소화하도록 노력하지 않는다면 피해가 될 수 있겠죠.

[답변]
당연히 그렇습니다. 그리고 한국 입장에서는 아쉬운 게, 작년 말부터 소위 한한령 해제에 대한 기대감이 있잖아요. 뭐 중국에서는 공식적으로 얘기할 수는 없지만, 왕이 부장 방한 이후에 그 이후에 시진핑 주석 방한, 이런 것까지 이어지면서 아마 조금 사드 보복에 대한 완화 내지는 한한령 규제 분위기가 있는 이런 분위기에서, 우리 또 그런 관련 주식들이 올라가고, 그랬었는데 지금 이렇게 소위 신종 바이러스가 나오면서 우한 폐렴이 확산이 된다면 그런 교류가 제동이 걸릴 가능성이 굉장히 크죠. 거기다가 전 세계적으로도 중국의 소위.. 중국과의 교역이나 교류, 이런 부분도 당연히 손상을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면 중국 입장에서도 겨우 미국과 중국 간의 1차 무역 협상을 해서 휴전 상태에 들어가서 조금 반등의 기회를...

[앵커]
세계 경제가 다 안도를 했고, 중국 경제는 물론이고요.

[답변]
잠깐 어떻게 좀 반등할 기회를 마련했었는데 이런 또 의외의 전염병으로 이 부분에 문제가 생긴다면 이게 또 중국의 국가 체계 능력을 또 보여주는 거기도 하거든요. 그러니까 그런 부분들이 당연히 세계 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는 그런 구조죠.

[앵커]
저희가 또 다른 표를 준비한 게 있는데, 사실 중국 관광객 수가 2016년에 최대였어요. 800만을 넘어섰었는데 사드 사태로 좀 감소를 하면서 500만까지 줄었다가, 작년에 이것도 이제 회복을 한 거고요. 올해는 다시 좀 최고 수준에 근접하지 않겠냐라는 기대가 있었는데 시진핑 주석의 방한이 예정이 일단은 돼 있어요. 그런데 이제 한한령 해제는 그때 좀 기대를 해도 되겠습니까?

[답변]
저는 이제 방한을 만약에 한다면 의미가, 사드 보복으로 인한 각종 조치들, 한한령이라는 것 자체는 중국이 공식적으로 내리지 않았기 때문에 한한령을 해제한다, 이런 말은 절대 못 합니다. 다만 이제 경제 교류 확대, 활성화, 이렇게 표현을 하는 것 자체가 그 부분에 대해서는 이미 왕이 외교부장 왔을 때도 그랬고 그다음에 한·중·일 3국 정상회담에서 리커창 총리도 얘기를 했고 만약에 시진핑 주석이 한국을 방문을 한다면 그 부분에 대한 분명한 완화 메시지를 보내는 겁니다. 그런데 지금 자세히 우리가 살펴보면 이 중국이 아직 한한령 해제라는 얘기를 안 하지만 안 풀고 있는 게 있거든요? 전세기, 크루즈. 이런 부분이 이제 확대가 된다면 이건 분명히 조금 완화되는 분위기다, 이렇게 볼 수 있겠죠.

[앵커]
바로 그런 부분의 기대를 위해서라도 우리가 이제, 우리도 노력해야 돼요. 손을 씻고 마스크를 하고.

[답변]
맞습니다.

[앵커]
또 증상을 바로 알려주고 확산을 막기 위한 노력을 전 세계적으로 관심을 기울이고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답변]
국제 공조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앵커]
강준영 교수님, 고맙습니다.

[답변]
고맙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