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설에도 썰렁한 홍콩 시장…왜?

입력 2020.01.25 (07:33) 수정 2020.01.25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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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력 설을 하루 앞둔 홍콩 시장이 예년에 비해 썰렁합니다.

중국 본토에서 퍼지기 시작한 코로나 바이러스 탓에 외출을 삼가고 있는 게 큰 원인입니다.

여기에 수개월 동안 지속된 반정부 시위의 여파로 노점 허가도 대폭 줄었습니다.

소비자와 판매자들도 정치적 색깔에 따라 분열돼 같은 입장이 아니면 사지 않는 분위기도 시장 침체의 원인이라는 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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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세계는] 설에도 썰렁한 홍콩 시장…왜?
    • 입력 2020-01-25 07:36:49
    • 수정2020-01-25 07:4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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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력 설을 하루 앞둔 홍콩 시장이 예년에 비해 썰렁합니다.

중국 본토에서 퍼지기 시작한 코로나 바이러스 탓에 외출을 삼가고 있는 게 큰 원인입니다.

여기에 수개월 동안 지속된 반정부 시위의 여파로 노점 허가도 대폭 줄었습니다.

소비자와 판매자들도 정치적 색깔에 따라 분열돼 같은 입장이 아니면 사지 않는 분위기도 시장 침체의 원인이라는 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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