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지구촌] 설원 위의 서커스?…박진감 넘치는 동계스포츠

입력 2020.01.27 (07:34) 수정 2020.01.27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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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 혹은 스노 보드와 한 몸이 된 선수들이 나비처럼 점프대를 날아 멋진 공중 연기를 펼칩니다.

설원 위의 서커스 같은 이 현장은 미국 콜로라도 주 아스펜에서 개최된 2020 〈윈터 엑스 게임〉입니다.

1997년부터 시작됐으며, 매년 겨울에 열리는 액션 스포츠 대회 가운데 가장 규모가 큰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평창 동계 올림픽에서 첫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빅 에어' 경기를 비롯해, 모터사이클 경기만큼 박진감 넘치는 '스노우 바이크 크로스'와 시속 140km의 스노모빌을 타고 공중으로 점프하는 프리스타일 경기 등 다소 생소한 동계 스포츠 종목들도 펼쳐져 매년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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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클릭@지구촌] 설원 위의 서커스?…박진감 넘치는 동계스포츠
    • 입력 2020-01-27 07:4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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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 혹은 스노 보드와 한 몸이 된 선수들이 나비처럼 점프대를 날아 멋진 공중 연기를 펼칩니다.

설원 위의 서커스 같은 이 현장은 미국 콜로라도 주 아스펜에서 개최된 2020 〈윈터 엑스 게임〉입니다.

1997년부터 시작됐으며, 매년 겨울에 열리는 액션 스포츠 대회 가운데 가장 규모가 큰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평창 동계 올림픽에서 첫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빅 에어' 경기를 비롯해, 모터사이클 경기만큼 박진감 넘치는 '스노우 바이크 크로스'와 시속 140km의 스노모빌을 타고 공중으로 점프하는 프리스타일 경기 등 다소 생소한 동계 스포츠 종목들도 펼쳐져 매년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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