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들, 주재원 가족 귀국·출장 제한 등 긴급 대응
입력 2020.01.28 (18:09)
수정 2020.01.28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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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와 관련해 기업들도 긴급 대응에 나섰습니다.
현대차그룹은 중국 주재 현대차와 협력사 주재원 가족들에게 임시 귀국을 권고했습니다.
중국 각지에 사업장을 두고 있는 삼성전자는 TF를 구성해 현지 임직원들의 상황을 점검하고, 출장을 제한했습니다.
SK하이닉스 역시 TF를 꾸려 후베이성 지역 출장을 금지했습니다.
중국 우한에 공장을 두고 있는 SK종합화학은 주재원 10여명이 모두 귀국했습니다.
LG상사는 중국 주재원의 가족들을 국내로 복귀시키기로 결정했습니다.

▶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우려’ 최신 기사 보기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1
현대차그룹은 중국 주재 현대차와 협력사 주재원 가족들에게 임시 귀국을 권고했습니다.
중국 각지에 사업장을 두고 있는 삼성전자는 TF를 구성해 현지 임직원들의 상황을 점검하고, 출장을 제한했습니다.
SK하이닉스 역시 TF를 꾸려 후베이성 지역 출장을 금지했습니다.
중국 우한에 공장을 두고 있는 SK종합화학은 주재원 10여명이 모두 귀국했습니다.
LG상사는 중국 주재원의 가족들을 국내로 복귀시키기로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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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업들, 주재원 가족 귀국·출장 제한 등 긴급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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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1-28 18:15:51
- 수정2020-01-28 18:36:01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와 관련해 기업들도 긴급 대응에 나섰습니다.
현대차그룹은 중국 주재 현대차와 협력사 주재원 가족들에게 임시 귀국을 권고했습니다.
중국 각지에 사업장을 두고 있는 삼성전자는 TF를 구성해 현지 임직원들의 상황을 점검하고, 출장을 제한했습니다.
SK하이닉스 역시 TF를 꾸려 후베이성 지역 출장을 금지했습니다.
중국 우한에 공장을 두고 있는 SK종합화학은 주재원 10여명이 모두 귀국했습니다.
LG상사는 중국 주재원의 가족들을 국내로 복귀시키기로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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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은 중국 주재 현대차와 협력사 주재원 가족들에게 임시 귀국을 권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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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역시 TF를 꾸려 후베이성 지역 출장을 금지했습니다.
중국 우한에 공장을 두고 있는 SK종합화학은 주재원 10여명이 모두 귀국했습니다.
LG상사는 중국 주재원의 가족들을 국내로 복귀시키기로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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