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태국, 확진자 6명 추가…모두 14명

태국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우한 폐렴' 확진자가 6명 더 나와, 총 14명으로 증가했습니다.

추가 확진자 6명 중 5명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발원지인 우한이 위치한 중국 후베이성 출신으로 알려졌습니다.

태국 보건 당국은 현재 태국 내에 약 2만 명의 중국인 관광객들이 머물고 있고, 이들을 추적 관찰 중이라고 밝혔는데요.

또 중국에서 들어오는 모든 입국자들을 대상으로 정밀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