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플러스] 철로에 떨어진 딸 구한 ‘슈퍼맨 아빠’
입력 2020.01.29 (20:44)
수정 2020.01.29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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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남성이 철로 옆에 납작 엎드린 채 기차가 지나가길 기다립니다.
조금만 움직여도 달리는 기차와 부딪힐 수 있는 아찔한 순간!
남성이 몸을 웅크린 채 움직일 수 없는 이유는 어린 딸을 구하기 위해서입니다.
이집트 동북부의 한 기차역에서 딸이 실수로 철로에 떨어졌고, 아빠는 철로에 뛰어내려 침착하게 딸을 안고 버틴 것입니다.
다행히 부녀는 다친 데 없이 무사한 것으로 알려졌고요.
SNS를 통해 이 영상이 퍼지면서 이 남성은 '슈퍼맨 아빠'라는 별명을 가지게 됐다고 하네요.
또 이를 계기로 비슷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기차 진입로에 안전벽을 설치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고 합니다.
안전! 아무리 지나쳐도 과한 것 아니죠?
조금만 움직여도 달리는 기차와 부딪힐 수 있는 아찔한 순간!
남성이 몸을 웅크린 채 움직일 수 없는 이유는 어린 딸을 구하기 위해서입니다.
이집트 동북부의 한 기차역에서 딸이 실수로 철로에 떨어졌고, 아빠는 철로에 뛰어내려 침착하게 딸을 안고 버틴 것입니다.
다행히 부녀는 다친 데 없이 무사한 것으로 알려졌고요.
SNS를 통해 이 영상이 퍼지면서 이 남성은 '슈퍼맨 아빠'라는 별명을 가지게 됐다고 하네요.
또 이를 계기로 비슷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기차 진입로에 안전벽을 설치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고 합니다.
안전! 아무리 지나쳐도 과한 것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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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플러스] 철로에 떨어진 딸 구한 ‘슈퍼맨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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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1-29 20:40:24
- 수정2020-01-29 20:52:24

한 남성이 철로 옆에 납작 엎드린 채 기차가 지나가길 기다립니다.
조금만 움직여도 달리는 기차와 부딪힐 수 있는 아찔한 순간!
남성이 몸을 웅크린 채 움직일 수 없는 이유는 어린 딸을 구하기 위해서입니다.
이집트 동북부의 한 기차역에서 딸이 실수로 철로에 떨어졌고, 아빠는 철로에 뛰어내려 침착하게 딸을 안고 버틴 것입니다.
다행히 부녀는 다친 데 없이 무사한 것으로 알려졌고요.
SNS를 통해 이 영상이 퍼지면서 이 남성은 '슈퍼맨 아빠'라는 별명을 가지게 됐다고 하네요.
또 이를 계기로 비슷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기차 진입로에 안전벽을 설치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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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이 몸을 웅크린 채 움직일 수 없는 이유는 어린 딸을 구하기 위해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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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를 통해 이 영상이 퍼지면서 이 남성은 '슈퍼맨 아빠'라는 별명을 가지게 됐다고 하네요.
또 이를 계기로 비슷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기차 진입로에 안전벽을 설치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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