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플러스] 생닭 뼈를 입으로…태국 공장 위생 논란
입력 2020.01.30 (20:47)
수정 2020.01.30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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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위생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위생 상태가 불량한 식자재 공정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태국 북부의 닭고기 공장인데요.
작업자들이 입으로 뜯어 뼈를 발라내고 있는 건? 바로 생 닭발입니다.
'뼈 없는 닭발'을 만들기 위한 것인데요.
위생 논란이 일자 태국 보건 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그런데 이 공장주는 "도구를 쓰는 것보다 사람 입을 사용해 작업하는 것이 5배는 빠르다"고 해명했다고 하네요.
웃어야 할 지 화를 내야 할지, 정말 어이가 없군요.
보건 당국은 박테리아 감염 위험이 높다며 작업자에게 도구를 사용할 것을 명령했다고 하네요.
태국 북부의 닭고기 공장인데요.
작업자들이 입으로 뜯어 뼈를 발라내고 있는 건? 바로 생 닭발입니다.
'뼈 없는 닭발'을 만들기 위한 것인데요.
위생 논란이 일자 태국 보건 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그런데 이 공장주는 "도구를 쓰는 것보다 사람 입을 사용해 작업하는 것이 5배는 빠르다"고 해명했다고 하네요.
웃어야 할 지 화를 내야 할지, 정말 어이가 없군요.
보건 당국은 박테리아 감염 위험이 높다며 작업자에게 도구를 사용할 것을 명령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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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플러스] 생닭 뼈를 입으로…태국 공장 위생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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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1-30 20:48:20
- 수정2020-01-30 20:57:08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위생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위생 상태가 불량한 식자재 공정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태국 북부의 닭고기 공장인데요.
작업자들이 입으로 뜯어 뼈를 발라내고 있는 건? 바로 생 닭발입니다.
'뼈 없는 닭발'을 만들기 위한 것인데요.
위생 논란이 일자 태국 보건 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그런데 이 공장주는 "도구를 쓰는 것보다 사람 입을 사용해 작업하는 것이 5배는 빠르다"고 해명했다고 하네요.
웃어야 할 지 화를 내야 할지, 정말 어이가 없군요.
보건 당국은 박테리아 감염 위험이 높다며 작업자에게 도구를 사용할 것을 명령했다고 하네요.
태국 북부의 닭고기 공장인데요.
작업자들이 입으로 뜯어 뼈를 발라내고 있는 건? 바로 생 닭발입니다.
'뼈 없는 닭발'을 만들기 위한 것인데요.
위생 논란이 일자 태국 보건 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그런데 이 공장주는 "도구를 쓰는 것보다 사람 입을 사용해 작업하는 것이 5배는 빠르다"고 해명했다고 하네요.
웃어야 할 지 화를 내야 할지, 정말 어이가 없군요.
보건 당국은 박테리아 감염 위험이 높다며 작업자에게 도구를 사용할 것을 명령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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