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20.02.01 (21:00) 수정 2020.02.01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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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서 감염’ 12번째 환자…열흘 넘게 국내 활동

신종 코로나 12번째 국내 환자는 중국인 남성으로 확인됐습니다. 환자가 일본 내 확진자와 접촉한 뒤 입국한 사실을 보건 당국이 파악하지 못하면서, 환자는 2주 가까이 일상 생활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우한 교민 2차 전세기 귀국…아산서 임시 생활

중국 우한 교민 333명이 2차 전세기를 타고 오늘 귀국했습니다. 발열 증세로 검사를 받고 있는 7명을 제외한 나머지 교민들은 충남 아산에서 2주 간의 임시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中 확진자 만 2천 명 육박 “집에 있는 게 애국”

중국에선 신종코로나 확진자가 만 2천여 명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중국 당국의 방역 실패에 따라 감염 공포도 확산되면서 수도 베이징 거리는 텅 비어버렸고, 중국 내 생산과 유통도 사실상 중단된 상탭니다.

다중 시설 ‘한산’…마스크 쓰고 집회

신종 코로나 이후 첫 주말, 인파가 모이는 다중 시설은 감염 우려로 비교적 한산했지만, 서울 도심에선 집회 참가자들이 마스크를 쓴 채로 문재인 정부를 비판하는 집회를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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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2-01 21:01:39
    • 수정2020-02-01 21:02:47
    뉴스 9
‘일본서 감염’ 12번째 환자…열흘 넘게 국내 활동

신종 코로나 12번째 국내 환자는 중국인 남성으로 확인됐습니다. 환자가 일본 내 확진자와 접촉한 뒤 입국한 사실을 보건 당국이 파악하지 못하면서, 환자는 2주 가까이 일상 생활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우한 교민 2차 전세기 귀국…아산서 임시 생활

중국 우한 교민 333명이 2차 전세기를 타고 오늘 귀국했습니다. 발열 증세로 검사를 받고 있는 7명을 제외한 나머지 교민들은 충남 아산에서 2주 간의 임시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中 확진자 만 2천 명 육박 “집에 있는 게 애국”

중국에선 신종코로나 확진자가 만 2천여 명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중국 당국의 방역 실패에 따라 감염 공포도 확산되면서 수도 베이징 거리는 텅 비어버렸고, 중국 내 생산과 유통도 사실상 중단된 상탭니다.

다중 시설 ‘한산’…마스크 쓰고 집회

신종 코로나 이후 첫 주말, 인파가 모이는 다중 시설은 감염 우려로 비교적 한산했지만, 서울 도심에선 집회 참가자들이 마스크를 쓴 채로 문재인 정부를 비판하는 집회를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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