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은방서 1억 원 상당 귀금속 절도 10대 5명 영장

입력 2020.02.03 (19:34) 수정 2020.02.03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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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계양경찰서는 금은방 출입문을 둔기로 부수고 1억 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18살 A군 등 10대 5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동네 선후배 사이인 이들은 지난 1일 오전 3시 20분쯤 인천시 계양구의 한 금은방에 침입해 금목걸이 등 1억 원 상당의 귀금속 80여 개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범행 직후 택시를 타고 달아났다 당일 오후 인천 남동구에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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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은방서 1억 원 상당 귀금속 절도 10대 5명 영장
    • 입력 2020-02-03 19:36:10
    • 수정2020-02-03 19:4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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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계양경찰서는 금은방 출입문을 둔기로 부수고 1억 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18살 A군 등 10대 5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동네 선후배 사이인 이들은 지난 1일 오전 3시 20분쯤 인천시 계양구의 한 금은방에 침입해 금목걸이 등 1억 원 상당의 귀금속 80여 개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범행 직후 택시를 타고 달아났다 당일 오후 인천 남동구에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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