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창훈, “아깝다! 환상 발리슛”

입력 2020.02.03 (21:53) 수정 2020.02.03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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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프로축구 프라이부르크의 권창훈이 환상 발리슛과 30m 드리블로 최근 물오른 컨디션을 자랑했습니다.

전반 43분 길게 올라온 패스를 권창훈이 왼발 슈팅으로 연결합니다.

들어갔다면 환상 골로 기록됐을 법한 날카로운 발리슛이었습니다.

권창훈은 30m를 내달리는 폭풍 드리블까지 보여주며 절정의 컨디션을 자랑했습니다.

전반 30분 메시의 어시스트를 17살 공격수 안수 파티가 마무리합니다.

하프라인 뒤에서 기막히게 찔러준 패스가 수비수 사이를 갈랐습니다.

도우미로 변신한 메시는 안수 파티의 두 골을 모두 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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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창훈, “아깝다! 환상 발리슛”
    • 입력 2020-02-03 21:58:30
    • 수정2020-02-03 22: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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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프로축구 프라이부르크의 권창훈이 환상 발리슛과 30m 드리블로 최근 물오른 컨디션을 자랑했습니다. 전반 43분 길게 올라온 패스를 권창훈이 왼발 슈팅으로 연결합니다. 들어갔다면 환상 골로 기록됐을 법한 날카로운 발리슛이었습니다. 권창훈은 30m를 내달리는 폭풍 드리블까지 보여주며 절정의 컨디션을 자랑했습니다. 전반 30분 메시의 어시스트를 17살 공격수 안수 파티가 마무리합니다. 하프라인 뒤에서 기막히게 찔러준 패스가 수비수 사이를 갈랐습니다. 도우미로 변신한 메시는 안수 파티의 두 골을 모두 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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