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 16번째 확진…접촉자 1,300여 명
태국 여행을 다녀온 42살 한국인 여성이 신종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아 국내 확진자가 16명으로 늘었습니다. 확진환자 접촉자 수도 천 3백 명을 넘어섰습니다.
中 전용 입국장 운영…“WHO 권고 따라야”
최근 2주간 중국 후베이성을 방문한 외국인 입국이 금지된 가운데 인천공항에 중국발 승객 전용 입국장이 설치됐습니다.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는 우리 측 입국 제한 조치에 대해 "WHO 권고를 따르는 게 가장 과학적"이라고 말했습니다.
中 부품 공급 차질…쌍용차·현대차 가동 중단
신종 코로나 여파로 중국산 부품 공급에 차질이 빚어지면서 국내 자동차 산업이 직접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쌍용차 평택공장이 12일까지 가동을 멈췄고, 현대차 공장들도 차례로 휴업에 들어갔습니다.
검찰, ‘옛 삼성 미전실’ 최지성·장충기 동시 소환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최지성 옛 삼성미래전략실장과 장충기 옛 사장을 동시 소환했습니다. 이재용 부회장 소환도 임박한 것으로 보입니다.
태국 여행을 다녀온 42살 한국인 여성이 신종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아 국내 확진자가 16명으로 늘었습니다. 확진환자 접촉자 수도 천 3백 명을 넘어섰습니다.
中 전용 입국장 운영…“WHO 권고 따라야”
최근 2주간 중국 후베이성을 방문한 외국인 입국이 금지된 가운데 인천공항에 중국발 승객 전용 입국장이 설치됐습니다.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는 우리 측 입국 제한 조치에 대해 "WHO 권고를 따르는 게 가장 과학적"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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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여파로 중국산 부품 공급에 차질이 빚어지면서 국내 자동차 산업이 직접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쌍용차 평택공장이 12일까지 가동을 멈췄고, 현대차 공장들도 차례로 휴업에 들어갔습니다.
검찰, ‘옛 삼성 미전실’ 최지성·장충기 동시 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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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7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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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2-04 19:00:48
- 수정2020-02-04 19:01:50
‘신종 코로나’ 16번째 확진…접촉자 1,300여 명
태국 여행을 다녀온 42살 한국인 여성이 신종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아 국내 확진자가 16명으로 늘었습니다. 확진환자 접촉자 수도 천 3백 명을 넘어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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