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뉴스타임 헤드라인]
입력 2020.02.05 (08:00)
수정 2020.02.05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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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여행자 16번째 확진…새 검사법 모레 확대
태국 여행을 다녀온 40대 한국인 여성이 16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모레부터 6시간이면 결과가 나오는 새 진단검사법이 민간 의료기관으로 확대됩니다.
中 확진자 2만 3천여 명…홍콩 “접경 봉쇄” 파업
중국내 누적 확진자가 2만3천 명을 넘어서는 등 신종 코로나 확산세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홍콩에서 첫 사망자가 나오면서 홍콩 공공의료노조는 중국 접경 봉쇄를 주장하며 총파업에 돌입했습니다.
바이러스보다 빠른 가짜 뉴스…유포자 첫 검거
경남 창원에서 신종 코로나 감염 우려자가 발생했다는 허위 사실을 유포한 사람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유포자 검거 첫 사례인데요. 불안 심리를 틈탄 이른바 정보 전염병, 친절한 뉴스에서 짚어봅니다.
“양육비 미지급자 신상 공개 무죄”…변화는?
양육비를 지급하지 않는 부모의 신상 공개가 명예 훼손죄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판결이 나오면서 작은 변화가 일고 있습니다. 양육비 지급 사례가 조금씩 늘고 있는데 '뉴스따라잡기'에서 취재했습니다.
강추위에 서울 체감온도 -14도…곳곳 한파특보
서울의 체감온도가 영하 14도 안팎까지 떨어지는 등 강력한 한파가 찾아왔습니다. 곳곳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한낮에도 영하권에 머무는 곳이 많겠습니다.
태국 여행을 다녀온 40대 한국인 여성이 16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모레부터 6시간이면 결과가 나오는 새 진단검사법이 민간 의료기관으로 확대됩니다.
中 확진자 2만 3천여 명…홍콩 “접경 봉쇄” 파업
중국내 누적 확진자가 2만3천 명을 넘어서는 등 신종 코로나 확산세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홍콩에서 첫 사망자가 나오면서 홍콩 공공의료노조는 중국 접경 봉쇄를 주장하며 총파업에 돌입했습니다.
바이러스보다 빠른 가짜 뉴스…유포자 첫 검거
경남 창원에서 신종 코로나 감염 우려자가 발생했다는 허위 사실을 유포한 사람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유포자 검거 첫 사례인데요. 불안 심리를 틈탄 이른바 정보 전염병, 친절한 뉴스에서 짚어봅니다.
“양육비 미지급자 신상 공개 무죄”…변화는?
양육비를 지급하지 않는 부모의 신상 공개가 명예 훼손죄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판결이 나오면서 작은 변화가 일고 있습니다. 양육비 지급 사례가 조금씩 늘고 있는데 '뉴스따라잡기'에서 취재했습니다.
강추위에 서울 체감온도 -14도…곳곳 한파특보
서울의 체감온도가 영하 14도 안팎까지 떨어지는 등 강력한 한파가 찾아왔습니다. 곳곳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한낮에도 영하권에 머무는 곳이 많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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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여행자 16번째 확진…새 검사법 모레 확대
태국 여행을 다녀온 40대 한국인 여성이 16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모레부터 6시간이면 결과가 나오는 새 진단검사법이 민간 의료기관으로 확대됩니다.
中 확진자 2만 3천여 명…홍콩 “접경 봉쇄” 파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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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비 미지급자 신상 공개 무죄”…변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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