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스릴러 소설 거장 스티븐 킹 “페이스북 절필”
입력 2020.02.05 (10:54)
수정 2020.02.05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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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저리'와 '쇼생크 탈출' 등으로 유명한 스릴러 소설의 거장, 스티븐 킹이 '페이스북 절필'을 선언했습니다.
[리포트]
지난달 31일, 소설가 스티븐 킹이 돌연 트위터를 통해 "페이스북을 관둔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정치적 광고로 활용되는 가짜 정보의 범람에 불편함을 느끼고, 이용자의 사생활 보호에 대한 그들의 능력을 신뢰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는데요.
이후 그의 페이스북 프로필은 삭제됐습니다.
페이스북은 지난달 9일 정치광고를 금지하지 않겠다고 재확인한 반면 트위터는 지난해 10월 정치광고를 전면 금지했습니다.
'미저리'와 '쇼생크 탈출' 등으로 유명한 스릴러 소설의 거장, 스티븐 킹이 '페이스북 절필'을 선언했습니다.
[리포트]
지난달 31일, 소설가 스티븐 킹이 돌연 트위터를 통해 "페이스북을 관둔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정치적 광고로 활용되는 가짜 정보의 범람에 불편함을 느끼고, 이용자의 사생활 보호에 대한 그들의 능력을 신뢰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는데요.
이후 그의 페이스북 프로필은 삭제됐습니다.
페이스북은 지난달 9일 정치광고를 금지하지 않겠다고 재확인한 반면 트위터는 지난해 10월 정치광고를 전면 금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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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Talk] 스릴러 소설 거장 스티븐 킹 “페이스북 절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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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2-05 10:55:14
- 수정2020-02-05 11:03:40

[앵커]
'미저리'와 '쇼생크 탈출' 등으로 유명한 스릴러 소설의 거장, 스티븐 킹이 '페이스북 절필'을 선언했습니다.
[리포트]
지난달 31일, 소설가 스티븐 킹이 돌연 트위터를 통해 "페이스북을 관둔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정치적 광고로 활용되는 가짜 정보의 범람에 불편함을 느끼고, 이용자의 사생활 보호에 대한 그들의 능력을 신뢰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는데요.
이후 그의 페이스북 프로필은 삭제됐습니다.
페이스북은 지난달 9일 정치광고를 금지하지 않겠다고 재확인한 반면 트위터는 지난해 10월 정치광고를 전면 금지했습니다.
'미저리'와 '쇼생크 탈출' 등으로 유명한 스릴러 소설의 거장, 스티븐 킹이 '페이스북 절필'을 선언했습니다.
[리포트]
지난달 31일, 소설가 스티븐 킹이 돌연 트위터를 통해 "페이스북을 관둔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정치적 광고로 활용되는 가짜 정보의 범람에 불편함을 느끼고, 이용자의 사생활 보호에 대한 그들의 능력을 신뢰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는데요.
이후 그의 페이스북 프로필은 삭제됐습니다.
페이스북은 지난달 9일 정치광고를 금지하지 않겠다고 재확인한 반면 트위터는 지난해 10월 정치광고를 전면 금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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