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슬로베니아 류블랴나, 50년 만에 ‘이슬람 사원’ 개관
입력 2020.02.05 (10:53)
수정 2020.02.05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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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베니아 수도 류블랴나에 50년 만에 처음으로 이슬람 사원이 들어섰습니다.
건물 내부 중앙의 파란색 돔 모스크가 인상적인데요.
슬로베니아의 이슬람 공동체는 15년 전 사원 건립을 허가받았지만 우파 정치인과 반대 단체, 재정적 문제 등으로 인해 좌초했다가 최근 류블랴나 시장이 기금을 받아 건설을 추진하면서 속도가 붙었습니다.
슬로베니아 종교의 절반 이상은 로마가톨릭 신자로, 이슬람교도는 두 번째로 많은 2.5%를 차지합니다.
건물 내부 중앙의 파란색 돔 모스크가 인상적인데요.
슬로베니아의 이슬람 공동체는 15년 전 사원 건립을 허가받았지만 우파 정치인과 반대 단체, 재정적 문제 등으로 인해 좌초했다가 최근 류블랴나 시장이 기금을 받아 건설을 추진하면서 속도가 붙었습니다.
슬로베니아 종교의 절반 이상은 로마가톨릭 신자로, 이슬람교도는 두 번째로 많은 2.5%를 차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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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Talk] 슬로베니아 류블랴나, 50년 만에 ‘이슬람 사원’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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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2-05 10:55:14
- 수정2020-02-05 11:03:12

슬로베니아 수도 류블랴나에 50년 만에 처음으로 이슬람 사원이 들어섰습니다.
건물 내부 중앙의 파란색 돔 모스크가 인상적인데요.
슬로베니아의 이슬람 공동체는 15년 전 사원 건립을 허가받았지만 우파 정치인과 반대 단체, 재정적 문제 등으로 인해 좌초했다가 최근 류블랴나 시장이 기금을 받아 건설을 추진하면서 속도가 붙었습니다.
슬로베니아 종교의 절반 이상은 로마가톨릭 신자로, 이슬람교도는 두 번째로 많은 2.5%를 차지합니다.
건물 내부 중앙의 파란색 돔 모스크가 인상적인데요.
슬로베니아의 이슬람 공동체는 15년 전 사원 건립을 허가받았지만 우파 정치인과 반대 단체, 재정적 문제 등으로 인해 좌초했다가 최근 류블랴나 시장이 기금을 받아 건설을 추진하면서 속도가 붙었습니다.
슬로베니아 종교의 절반 이상은 로마가톨릭 신자로, 이슬람교도는 두 번째로 많은 2.5%를 차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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