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현역의원 컷오프 여론조사 시작
입력 2020.02.05 (20:25)
수정 2020.02.05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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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이 4·15 총선을 앞두고 현역 의원 컷오프(공천배제)를 위한 여론조사에 들어갔습니다.
일반 유권자를 대상으로 현역 의원에 대한 의정활동 평가, 지지 여부 등을 묻는 여론조사입니다.
한국당은 선거구별로 천 명의 대국민 샘플을 추출해 안심번호를 부여한 뒤 전화 상담원의 면접조사 방식으로 오는 9일까지 여론조사를 진행합니다.
조사는 나이, 지지 정당, 거주하는 곳(투표 지역)과 함께 '한국당 현역의원의 의정활동을 어떻게 평가하는가', '한국당 현역의원이 출마할 경우 지지할 것인가', '한국당 현역의원과 한국당의 새로운 후보가 출마할 경우 누구를 지지할 것인가', '한국당 현역의원과 더불어민주당 후보, 무소속 후보가 출마할 경우 누구를 지지할 것인가' 등의 문항으로 구성됐습니다.
지역구 국회의원 후보자 공천관리위원회는 여론조사 결과를 취합한 뒤 당무감사 결과 등과 합산해 컷오프 대상을 추릴 예정입니다.
김형오 공관위원장은 오늘(5일) 공관위 회의를 마친 뒤 컷오프 기준과 관련해 "총선기획단에서 만들어 놓은 가안을 적용한다는 방침 아래 일단 여론조사 결과를 받아본 뒤 세부적인 룰을 정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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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유권자를 대상으로 현역 의원에 대한 의정활동 평가, 지지 여부 등을 묻는 여론조사입니다.
한국당은 선거구별로 천 명의 대국민 샘플을 추출해 안심번호를 부여한 뒤 전화 상담원의 면접조사 방식으로 오는 9일까지 여론조사를 진행합니다.
조사는 나이, 지지 정당, 거주하는 곳(투표 지역)과 함께 '한국당 현역의원의 의정활동을 어떻게 평가하는가', '한국당 현역의원이 출마할 경우 지지할 것인가', '한국당 현역의원과 한국당의 새로운 후보가 출마할 경우 누구를 지지할 것인가', '한국당 현역의원과 더불어민주당 후보, 무소속 후보가 출마할 경우 누구를 지지할 것인가' 등의 문항으로 구성됐습니다.
지역구 국회의원 후보자 공천관리위원회는 여론조사 결과를 취합한 뒤 당무감사 결과 등과 합산해 컷오프 대상을 추릴 예정입니다.
김형오 공관위원장은 오늘(5일) 공관위 회의를 마친 뒤 컷오프 기준과 관련해 "총선기획단에서 만들어 놓은 가안을 적용한다는 방침 아래 일단 여론조사 결과를 받아본 뒤 세부적인 룰을 정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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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0-02-05 21:04:25

자유한국당이 4·15 총선을 앞두고 현역 의원 컷오프(공천배제)를 위한 여론조사에 들어갔습니다.
일반 유권자를 대상으로 현역 의원에 대한 의정활동 평가, 지지 여부 등을 묻는 여론조사입니다.
한국당은 선거구별로 천 명의 대국민 샘플을 추출해 안심번호를 부여한 뒤 전화 상담원의 면접조사 방식으로 오는 9일까지 여론조사를 진행합니다.
조사는 나이, 지지 정당, 거주하는 곳(투표 지역)과 함께 '한국당 현역의원의 의정활동을 어떻게 평가하는가', '한국당 현역의원이 출마할 경우 지지할 것인가', '한국당 현역의원과 한국당의 새로운 후보가 출마할 경우 누구를 지지할 것인가', '한국당 현역의원과 더불어민주당 후보, 무소속 후보가 출마할 경우 누구를 지지할 것인가' 등의 문항으로 구성됐습니다.
지역구 국회의원 후보자 공천관리위원회는 여론조사 결과를 취합한 뒤 당무감사 결과 등과 합산해 컷오프 대상을 추릴 예정입니다.
김형오 공관위원장은 오늘(5일) 공관위 회의를 마친 뒤 컷오프 기준과 관련해 "총선기획단에서 만들어 놓은 가안을 적용한다는 방침 아래 일단 여론조사 결과를 받아본 뒤 세부적인 룰을 정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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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유권자를 대상으로 현역 의원에 대한 의정활동 평가, 지지 여부 등을 묻는 여론조사입니다.
한국당은 선거구별로 천 명의 대국민 샘플을 추출해 안심번호를 부여한 뒤 전화 상담원의 면접조사 방식으로 오는 9일까지 여론조사를 진행합니다.
조사는 나이, 지지 정당, 거주하는 곳(투표 지역)과 함께 '한국당 현역의원의 의정활동을 어떻게 평가하는가', '한국당 현역의원이 출마할 경우 지지할 것인가', '한국당 현역의원과 한국당의 새로운 후보가 출마할 경우 누구를 지지할 것인가', '한국당 현역의원과 더불어민주당 후보, 무소속 후보가 출마할 경우 누구를 지지할 것인가' 등의 문항으로 구성됐습니다.
지역구 국회의원 후보자 공천관리위원회는 여론조사 결과를 취합한 뒤 당무감사 결과 등과 합산해 컷오프 대상을 추릴 예정입니다.
김형오 공관위원장은 오늘(5일) 공관위 회의를 마친 뒤 컷오프 기준과 관련해 "총선기획단에서 만들어 놓은 가안을 적용한다는 방침 아래 일단 여론조사 결과를 받아본 뒤 세부적인 룰을 정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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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진 기자 taa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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