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우리카드, 창단 첫 10연승 달성!

입력 2020.02.05 (21:55) 수정 2020.02.05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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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우리카드가 젊은 거포 나경복의 활약 속에 창단 첫 10연승을 달성했습니다.

1세트, 나경복이 문성민의 공격을 가로막으며 치열했던 듀스를 끝냅니다!

나경복은 블로킹 4개를 기록하며 현대캐피탈의 공격 흐름을 끊어냈는데요.

차세대 거포답게 공격도 돋보였습니다.

고비마다 득점을 올리며 우리카드를 10연승으로 이끌었습니다.

국가대표가 즐비한 현대캐피탈을 3대 0으로 완파한 우리카드는 창단 첫 10연승으로 1위를 질주했습니다.

확 바뀐 ‘한국 축구 상징’…내일 새 유니폼 공개

'한국 축구의 얼굴'인 호랑이 엠블럼이 확 바뀌었습니다.

19년간 사용한 기존 엠블럼과 비교해 호랑이의 얼굴을 강조해 간결한 느낌을 주는데요.

축구 협회는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한국 축구의 진취적인 이미지를 표현했다고 밝혔습니다.

내일은 새 엠블럼이 부착될 새로운 유니폼이 공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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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배구 우리카드, 창단 첫 10연승 달성!
    • 입력 2020-02-05 21:59:50
    • 수정2020-02-05 22: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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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우리카드가 젊은 거포 나경복의 활약 속에 창단 첫 10연승을 달성했습니다.

1세트, 나경복이 문성민의 공격을 가로막으며 치열했던 듀스를 끝냅니다!

나경복은 블로킹 4개를 기록하며 현대캐피탈의 공격 흐름을 끊어냈는데요.

차세대 거포답게 공격도 돋보였습니다.

고비마다 득점을 올리며 우리카드를 10연승으로 이끌었습니다.

국가대표가 즐비한 현대캐피탈을 3대 0으로 완파한 우리카드는 창단 첫 10연승으로 1위를 질주했습니다.

확 바뀐 ‘한국 축구 상징’…내일 새 유니폼 공개

'한국 축구의 얼굴'인 호랑이 엠블럼이 확 바뀌었습니다.

19년간 사용한 기존 엠블럼과 비교해 호랑이의 얼굴을 강조해 간결한 느낌을 주는데요.

축구 협회는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한국 축구의 진취적인 이미지를 표현했다고 밝혔습니다.

내일은 새 엠블럼이 부착될 새로운 유니폼이 공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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