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란드, 독일 입성 후 4경기 연속 골

입력 2020.02.05 (21:56) 수정 2020.02.05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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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프로축구 도르트문트의 '무서운 10대' 홀란드가 4경기 연속 득점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4경기 8골, 22분당 한 골이라는 엄청난 득점력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팀이 2대 0으로 뒤진 후반 22분, 홀란드가 추격 골을 터트립니다.

골키퍼를 넘기는 크로스를 멋지게 마무리해 4경기 연속 골을 넣었습니다.

홀란드는 지난 18일 분데스리가 데뷔전을 시작으로 독일 무대 4경기에서 8골을 기록 중입니다.

4경기 중 3경기를 교체 출전한 홀란드는 많지 않은 출전 시간에도 22분마다 한 골씩 넣는 엄청난 득점력을 뽐냈습니다.

그리스 괴인 아데토쿤보가 괴물 신인 자이온 윌리엄슨의 레이업을 블록슛으로 막아냅니다.

34점 17리바운드의 아데토쿤보, 20점 7리바운드의 자이온을 압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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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홀란드, 독일 입성 후 4경기 연속 골
    • 입력 2020-02-05 22:02:12
    • 수정2020-02-05 22: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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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프로축구 도르트문트의 '무서운 10대' 홀란드가 4경기 연속 득점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4경기 8골, 22분당 한 골이라는 엄청난 득점력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팀이 2대 0으로 뒤진 후반 22분, 홀란드가 추격 골을 터트립니다.

골키퍼를 넘기는 크로스를 멋지게 마무리해 4경기 연속 골을 넣었습니다.

홀란드는 지난 18일 분데스리가 데뷔전을 시작으로 독일 무대 4경기에서 8골을 기록 중입니다.

4경기 중 3경기를 교체 출전한 홀란드는 많지 않은 출전 시간에도 22분마다 한 골씩 넣는 엄청난 득점력을 뽐냈습니다.

그리스 괴인 아데토쿤보가 괴물 신인 자이온 윌리엄슨의 레이업을 블록슛으로 막아냅니다.

34점 17리바운드의 아데토쿤보, 20점 7리바운드의 자이온을 압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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