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지검장 회의…“가장 공정한 선거 만들어야”
입력 2020.02.10 (19:35)
수정 2020.02.10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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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총선을 두달 여 앞두고 전국 18개 검찰청 지검장들과 공공수사담당 부장검사들이 회의를 열어 선거 대응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윤석열 검찰총장은 21대 국회의원 선거를 가장 공정한 선거로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고, 회의 참석자들은 금품수수와 여론조작, 공무원 등의 불법 개입을 3대 중점 단속대상으로 정했습니다.
오늘 회의는 윤 총장 취임 후 처음 열린 전국 검사장급 회의로, 윤 총장은 일선 검사들이 법과 원칙에 따라 소신껏 수사할 수 있도록 전폭 지원하겠다고 약속하기도 했습니다.
윤석열 검찰총장은 21대 국회의원 선거를 가장 공정한 선거로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고, 회의 참석자들은 금품수수와 여론조작, 공무원 등의 불법 개입을 3대 중점 단속대상으로 정했습니다.
오늘 회의는 윤 총장 취임 후 처음 열린 전국 검사장급 회의로, 윤 총장은 일선 검사들이 법과 원칙에 따라 소신껏 수사할 수 있도록 전폭 지원하겠다고 약속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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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지검장 회의…“가장 공정한 선거 만들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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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2-10 19:38:02
- 수정2020-02-10 19:43:57

4·15 총선을 두달 여 앞두고 전국 18개 검찰청 지검장들과 공공수사담당 부장검사들이 회의를 열어 선거 대응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윤석열 검찰총장은 21대 국회의원 선거를 가장 공정한 선거로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고, 회의 참석자들은 금품수수와 여론조작, 공무원 등의 불법 개입을 3대 중점 단속대상으로 정했습니다.
오늘 회의는 윤 총장 취임 후 처음 열린 전국 검사장급 회의로, 윤 총장은 일선 검사들이 법과 원칙에 따라 소신껏 수사할 수 있도록 전폭 지원하겠다고 약속하기도 했습니다.
윤석열 검찰총장은 21대 국회의원 선거를 가장 공정한 선거로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고, 회의 참석자들은 금품수수와 여론조작, 공무원 등의 불법 개입을 3대 중점 단속대상으로 정했습니다.
오늘 회의는 윤 총장 취임 후 처음 열린 전국 검사장급 회의로, 윤 총장은 일선 검사들이 법과 원칙에 따라 소신껏 수사할 수 있도록 전폭 지원하겠다고 약속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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