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음악가를 위한 안식처 ‘카사 베르디’
입력 2020.02.11 (10:54)
수정 2020.02.11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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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고 가난한 음악가들을 위한 집, 이탈리아 '카사 베르디'의 주민들이 한데 모여 노래를 부릅니다.
'카사 베르디'는 19세기 최고의 오페라 작곡가 주세페 베르디가 생의 말년에 사재를 털어 지은 건물인데요.
주민은 은퇴한 음악가들로, 돌봄이 필요한 25명과 자급자족이 가능한 40명, 그리고 음악 전공 학생 20명으로 이뤄져 있습니다.
거주자들은 소득에 따라 월세를 내고 있는데, 평균 요금은 90만 원 선이라고 합니다.
'카사 베르디'는 19세기 최고의 오페라 작곡가 주세페 베르디가 생의 말년에 사재를 털어 지은 건물인데요.
주민은 은퇴한 음악가들로, 돌봄이 필요한 25명과 자급자족이 가능한 40명, 그리고 음악 전공 학생 20명으로 이뤄져 있습니다.
거주자들은 소득에 따라 월세를 내고 있는데, 평균 요금은 90만 원 선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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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Talk] 음악가를 위한 안식처 ‘카사 베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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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2-11 10:57:17
- 수정2020-02-11 11:14:14

늙고 가난한 음악가들을 위한 집, 이탈리아 '카사 베르디'의 주민들이 한데 모여 노래를 부릅니다.
'카사 베르디'는 19세기 최고의 오페라 작곡가 주세페 베르디가 생의 말년에 사재를 털어 지은 건물인데요.
주민은 은퇴한 음악가들로, 돌봄이 필요한 25명과 자급자족이 가능한 40명, 그리고 음악 전공 학생 20명으로 이뤄져 있습니다.
거주자들은 소득에 따라 월세를 내고 있는데, 평균 요금은 90만 원 선이라고 합니다.
'카사 베르디'는 19세기 최고의 오페라 작곡가 주세페 베르디가 생의 말년에 사재를 털어 지은 건물인데요.
주민은 은퇴한 음악가들로, 돌봄이 필요한 25명과 자급자족이 가능한 40명, 그리고 음악 전공 학생 20명으로 이뤄져 있습니다.
거주자들은 소득에 따라 월세를 내고 있는데, 평균 요금은 90만 원 선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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