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서울 남부경찰서는 컴퓨터 전문 프로그래머인 30살 백 모씨 등 3명에 대해 컴퓨터 등 사용사기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대학생 29살 신 모씨 등 4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백 씨는 대학강사 시절 제자인 신 씨 등과 함께 지난 10일 인터넷 상품권 사이트를 해킹해 5000여 만원어치의 상품권을 새로 만든 뒤 이를 게임머니 등으로 바꿔 현금화하는 수법으로 모두 8차례에 걸쳐 3억여 원 상당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백 씨는 대학강사 시절 제자인 신 씨 등과 함께 지난 10일 인터넷 상품권 사이트를 해킹해 5000여 만원어치의 상품권을 새로 만든 뒤 이를 게임머니 등으로 바꿔 현금화하는 수법으로 모두 8차례에 걸쳐 3억여 원 상당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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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넷 상품권 사이트 해킹, 3억 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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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3-05-15 19:00:00
⊙앵커: 서울 남부경찰서는 컴퓨터 전문 프로그래머인 30살 백 모씨 등 3명에 대해 컴퓨터 등 사용사기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대학생 29살 신 모씨 등 4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백 씨는 대학강사 시절 제자인 신 씨 등과 함께 지난 10일 인터넷 상품권 사이트를 해킹해 5000여 만원어치의 상품권을 새로 만든 뒤 이를 게임머니 등으로 바꿔 현금화하는 수법으로 모두 8차례에 걸쳐 3억여 원 상당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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