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5 헤드라인]

입력 2020.02.17 (16:59) 수정 2020.02.17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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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번째 확진자는 29번째 아내…지역사회 감염 우려

국내 30번째 확진 환자는 감염경로가 불명확한 29번째 환자의 아내로 확인됐습니다. 지역사회 감염 우려가 커지면서 정부가 원인 불명 폐렴 환자에 대해 우선 검사를 확대하는 등 대응에 나섰습니다.

美 승객 300여 명 귀국…日 확진자 417명으로 늘어

요코하마항 대형 크루즈의 미국인 승객 3백여 명이 귀국하면서 캐나다와 이탈리아 등도 자국민 이송 움직임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일본내 확진자 수가 417명으로 늘면서 도쿄올림픽 차질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日 수출규제 3대 품목 연내 ‘탈일본’”

정부가 소재 부품 장비의 기술 자립을 통해 지난해 일본이 수출을 규제한 고순도 불화수소 등 3대 품목의 공급 불안을 연내 해소한다고 밝혔습니다. 수출규제에도 단 한 건의 생산 차질도 없었다고 강조했습니다.

미래통합당 공식 출범…민주 “도로 새누리당”

한국당과 새보수당, 전진당이 신설 합당하는 미래통합당이 오늘 지도부를 확정하며 공식 출범했습니다. 민주당은 탄핵의 강을 건너지 못했다며 미래가 아닌 과거통합당이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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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2-17 17:0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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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 5
30번째 확진자는 29번째 아내…지역사회 감염 우려

국내 30번째 확진 환자는 감염경로가 불명확한 29번째 환자의 아내로 확인됐습니다. 지역사회 감염 우려가 커지면서 정부가 원인 불명 폐렴 환자에 대해 우선 검사를 확대하는 등 대응에 나섰습니다.

美 승객 300여 명 귀국…日 확진자 417명으로 늘어

요코하마항 대형 크루즈의 미국인 승객 3백여 명이 귀국하면서 캐나다와 이탈리아 등도 자국민 이송 움직임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일본내 확진자 수가 417명으로 늘면서 도쿄올림픽 차질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日 수출규제 3대 품목 연내 ‘탈일본’”

정부가 소재 부품 장비의 기술 자립을 통해 지난해 일본이 수출을 규제한 고순도 불화수소 등 3대 품목의 공급 불안을 연내 해소한다고 밝혔습니다. 수출규제에도 단 한 건의 생산 차질도 없었다고 강조했습니다.

미래통합당 공식 출범…민주 “도로 새누리당”

한국당과 새보수당, 전진당이 신설 합당하는 미래통합당이 오늘 지도부를 확정하며 공식 출범했습니다. 민주당은 탄핵의 강을 건너지 못했다며 미래가 아닌 과거통합당이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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