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볼턴 “트럼프 대북정책 실패는 필연”
입력 2020.02.18 (20:31)
수정 2020.02.18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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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대북 강경파인 존 볼턴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트럼프 정부의 대북 정책 실패는 필연적이었다"며 직격탄을 날렸습니다.
볼턴 전 보좌관은 듀크 대학교에서 열린 강연에서 "북한 정부가 핵무기 추구를 포기하는 전략적 결정을 내렸다는 증거가 하나도 없다"며 미국이 잘못된 대북 정책에 "헛된 2년"을 보냈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과 김 위원장의 '일대일' 정상외교는 잘못이었다고 지적하면서 북한은 미국을 속이고 있고, 미 본토에 핵무기를 날리는 그들의 능력은 매일매일 점점 더 가까워지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볼턴 전 보좌관은 듀크 대학교에서 열린 강연에서 "북한 정부가 핵무기 추구를 포기하는 전략적 결정을 내렸다는 증거가 하나도 없다"며 미국이 잘못된 대북 정책에 "헛된 2년"을 보냈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과 김 위원장의 '일대일' 정상외교는 잘못이었다고 지적하면서 북한은 미국을 속이고 있고, 미 본토에 핵무기를 날리는 그들의 능력은 매일매일 점점 더 가까워지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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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24 주요뉴스] 볼턴 “트럼프 대북정책 실패는 필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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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2-18 20:37:20
- 수정2020-02-18 20:54:17
대표적인 대북 강경파인 존 볼턴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트럼프 정부의 대북 정책 실패는 필연적이었다"며 직격탄을 날렸습니다.
볼턴 전 보좌관은 듀크 대학교에서 열린 강연에서 "북한 정부가 핵무기 추구를 포기하는 전략적 결정을 내렸다는 증거가 하나도 없다"며 미국이 잘못된 대북 정책에 "헛된 2년"을 보냈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과 김 위원장의 '일대일' 정상외교는 잘못이었다고 지적하면서 북한은 미국을 속이고 있고, 미 본토에 핵무기를 날리는 그들의 능력은 매일매일 점점 더 가까워지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볼턴 전 보좌관은 듀크 대학교에서 열린 강연에서 "북한 정부가 핵무기 추구를 포기하는 전략적 결정을 내렸다는 증거가 하나도 없다"며 미국이 잘못된 대북 정책에 "헛된 2년"을 보냈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과 김 위원장의 '일대일' 정상외교는 잘못이었다고 지적하면서 북한은 미국을 속이고 있고, 미 본토에 핵무기를 날리는 그들의 능력은 매일매일 점점 더 가까워지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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