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흑인 지능 낮아”…영국 총리 보좌관 ‘막말’로 사임

입력 2020.02.18 (20:32) 수정 2020.02.18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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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보리스 존슨 총리의 보좌관이 과거 인종차별적인 막말을 한 것이 드러나 결국 자진사퇴했습니다.

최근 존슨 행정부에 보좌관으로 합류한 앤드류 사비스키가 과거 자신의 블로그에 "흑인은 지능이 낮다", "여성 스포츠는 패럴림픽에 견줄만 하다" 등의 발언을 한 사실이 언론에 공개된 건데요,

격식 파괴 차원에서 전격 발탁된 사비스키의 사퇴로 존슨 행정부의 인사에 대한 거센 비판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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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2-18 20:37:50
    • 수정2020-02-18 20:5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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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보리스 존슨 총리의 보좌관이 과거 인종차별적인 막말을 한 것이 드러나 결국 자진사퇴했습니다.

최근 존슨 행정부에 보좌관으로 합류한 앤드류 사비스키가 과거 자신의 블로그에 "흑인은 지능이 낮다", "여성 스포츠는 패럴림픽에 견줄만 하다" 등의 발언을 한 사실이 언론에 공개된 건데요,

격식 파괴 차원에서 전격 발탁된 사비스키의 사퇴로 존슨 행정부의 인사에 대한 거센 비판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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