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신대륙 발견 콜럼버스 복제 선박

입력 2020.02.21 (07:30) 수정 2020.02.21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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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시시피 걸프 해안.

구경꾼들이 휴대전화를 들고 줄을 서서 기다리는 건, 신대륙을 발견한 콜럼버스의 배 니나와 핀다입니다.

물론 복제 선박인데요,

떠다니는 박물관인 이 배의 승무원들은 항해하는 동안 5백여년 전 그날의 배와 똑같이 일하고 잠을 잔다고 합니다.

니나와 핀다는 이 항구에 머무르는 동안 관광을 위해 개방되고,다음달 2일이면 이곳을 떠나 다시 여행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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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세계는] 신대륙 발견 콜럼버스 복제 선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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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0-02-21 09:3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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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꾼들이 휴대전화를 들고 줄을 서서 기다리는 건, 신대륙을 발견한 콜럼버스의 배 니나와 핀다입니다.

물론 복제 선박인데요,

떠다니는 박물관인 이 배의 승무원들은 항해하는 동안 5백여년 전 그날의 배와 똑같이 일하고 잠을 잔다고 합니다.

니나와 핀다는 이 항구에 머무르는 동안 관광을 위해 개방되고,다음달 2일이면 이곳을 떠나 다시 여행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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