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날씨] 잇따라 폭풍 겪은 영국, 또 ‘홍수’ 피해 우려

입력 2020.02.21 (10:55) 수정 2020.02.21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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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따른 폭풍 상륙으로 풍수해를 입은 영국에 또다시 강물의 범람이 예상돼 긴장이 높아 가고 있습니다.

영국 기상청은 잉글랜드와 웨일스 지방을 중심으로 향후 이틀간 지금까지 내린 것보다 더 많은 양의 집중호우를 예보했습니다.

이들 지역에는 현재 120개의 홍수주의보가 발령된 상탭니다.

특히 홍수 위험이 큰 잉글랜드 중부 미들랜드에는 중대 홍수경보까지 내려졌습니다.

다음은 대륙 별 날씹니다.

서울과 평양은 차차 흐려져 밤부터 비가 내리겠습니다.

오늘 싱가포르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두바이와 카이로, 케이프타운은 맑겠지만, 뉴델리에는 약하게 비가 오겠습니다.

서유럽 지역은 아침 기온이 한자릿 수에 머물러 다소 춥겠습니다.

상파울루에는 벼락과 함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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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날씨] 잇따라 폭풍 겪은 영국, 또 ‘홍수’ 피해 우려
    • 입력 2020-02-21 10:58:23
    • 수정2020-02-21 11:07:04
    지구촌뉴스
잇따른 폭풍 상륙으로 풍수해를 입은 영국에 또다시 강물의 범람이 예상돼 긴장이 높아 가고 있습니다.

영국 기상청은 잉글랜드와 웨일스 지방을 중심으로 향후 이틀간 지금까지 내린 것보다 더 많은 양의 집중호우를 예보했습니다.

이들 지역에는 현재 120개의 홍수주의보가 발령된 상탭니다.

특히 홍수 위험이 큰 잉글랜드 중부 미들랜드에는 중대 홍수경보까지 내려졌습니다.

다음은 대륙 별 날씹니다.

서울과 평양은 차차 흐려져 밤부터 비가 내리겠습니다.

오늘 싱가포르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두바이와 카이로, 케이프타운은 맑겠지만, 뉴델리에는 약하게 비가 오겠습니다.

서유럽 지역은 아침 기온이 한자릿 수에 머물러 다소 춥겠습니다.

상파울루에는 벼락과 함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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