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날씨] 모래 폭풍에 뒤덮인 ‘모리타니’

입력 2020.02.25 (10:55) 수정 2020.02.25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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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라 사막의 모래 폭풍이 스페인령 카나리아 제도를 덮친데 이어 모리타니까지 도달했습니다.

모리타니의 수도 누악쇼트 거리가 모래먼지로 자욱한데요.

모리타니는 아프리카 북서부의 사하라 사막 서쪽에 위치하고 있어 국토 대부분이 사막 땅입니다.

이곳에선 여름이 되면 일주일에 한 번꼴로 사막의 모래바람이 지금보다 몇 배는 더 심하게 붑니다.

다음은 대륙 별 날씹니다.

오늘 서울과 도쿄, 오사카와 상하이에는 비가 내리겠습니다.

싱가포르는 낮 기온이 33도까지 오르겠고, 한 때 소나기가 와 더 후텁지근하겠습니다.

오늘도 카이로에는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모스크바는 맑은 가운데 영하의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워싱턴에는 비가 내리겠고, 상파울루에는 천둥, 번개도 치겠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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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날씨] 모래 폭풍에 뒤덮인 ‘모리타니’
    • 입력 2020-02-25 10:57:57
    • 수정2020-02-25 11:05:32
    지구촌뉴스
사하라 사막의 모래 폭풍이 스페인령 카나리아 제도를 덮친데 이어 모리타니까지 도달했습니다.

모리타니의 수도 누악쇼트 거리가 모래먼지로 자욱한데요.

모리타니는 아프리카 북서부의 사하라 사막 서쪽에 위치하고 있어 국토 대부분이 사막 땅입니다.

이곳에선 여름이 되면 일주일에 한 번꼴로 사막의 모래바람이 지금보다 몇 배는 더 심하게 붑니다.

다음은 대륙 별 날씹니다.

오늘 서울과 도쿄, 오사카와 상하이에는 비가 내리겠습니다.

싱가포르는 낮 기온이 33도까지 오르겠고, 한 때 소나기가 와 더 후텁지근하겠습니다.

오늘도 카이로에는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모스크바는 맑은 가운데 영하의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워싱턴에는 비가 내리겠고, 상파울루에는 천둥, 번개도 치겠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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