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뉴스타임 헤드라인]
입력 2020.02.28 (07:59)
수정 2020.02.2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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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 1,766명…사망 13명
어제 5백 명이 넘는 추가 확진자가 나오면서 코로나19 전체 환자 수는 모두 1,766명이 됐습니다. 사망자도 1명이 추가돼 13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자가 격리 70대 환자 숨져…병상 부족 ‘심각’
입원치료를 받지 못하고 자가격리 중이던 대구의 70대 환자가 숨졌습니다. 대구에선 확진자가 천여 명을 넘어섰지만 상당수 환자가 병상이 없어 입원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美 ‘감염경로 불명’ 환자… WHO “결정적 시점”
감염경로가 불분명한 확진자가 나와 미 보건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WHO, 세계보건기구는 결정적 시점에 와 있다며 세계 각국이 신속히 움직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고맙지만 받기 쉽지 않아”…자영업자들 불만
'코로나19'로 고통받는 자영업자들을 위해 정부가 긴급 자금 지원에 나섰는데 조건이 까다롭고 당장 받기도 어렵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긴급 자금 지원 문제, 현장 취재했습니다.
文·여야 4당 대표 국회 회동…추경 등 논의
문재인 대통령과 여야 4당 대표가 오늘 국회에서 회동합니다. 코로나 19 추경과 대구, 경북 지역 특별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어제 5백 명이 넘는 추가 확진자가 나오면서 코로나19 전체 환자 수는 모두 1,766명이 됐습니다. 사망자도 1명이 추가돼 13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자가 격리 70대 환자 숨져…병상 부족 ‘심각’
입원치료를 받지 못하고 자가격리 중이던 대구의 70대 환자가 숨졌습니다. 대구에선 확진자가 천여 명을 넘어섰지만 상당수 환자가 병상이 없어 입원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美 ‘감염경로 불명’ 환자… WHO “결정적 시점”
감염경로가 불분명한 확진자가 나와 미 보건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WHO, 세계보건기구는 결정적 시점에 와 있다며 세계 각국이 신속히 움직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고맙지만 받기 쉽지 않아”…자영업자들 불만
'코로나19'로 고통받는 자영업자들을 위해 정부가 긴급 자금 지원에 나섰는데 조건이 까다롭고 당장 받기도 어렵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긴급 자금 지원 문제, 현장 취재했습니다.
文·여야 4당 대표 국회 회동…추경 등 논의
문재인 대통령과 여야 4당 대표가 오늘 국회에서 회동합니다. 코로나 19 추경과 대구, 경북 지역 특별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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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 1,766명…사망 13명
어제 5백 명이 넘는 추가 확진자가 나오면서 코로나19 전체 환자 수는 모두 1,766명이 됐습니다. 사망자도 1명이 추가돼 13명으로 늘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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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원치료를 받지 못하고 자가격리 중이던 대구의 70대 환자가 숨졌습니다. 대구에선 확진자가 천여 명을 넘어섰지만 상당수 환자가 병상이 없어 입원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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