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글로벌 은닉 해외자산 적발

입력 2003.05.18 (21:00) 수정 2018.08.29 (15: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주요 단신입니다.
SK글로벌이 해외에 은닉해 온 수천억 원대의 장부외 재산 일부가 실사과정에서 적발돼 실사기관인 삼일회계법인이 내일 채권단에 보고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황장엽 전 북한 노동당 비서가 다음달 20일 미국 디펜스포럼재단 초청으로 워싱턴을 방문할 것이라고 디펜스포럼측이 발표했습니다.
⊙납북자 가족모임은 지난 73년 11월 대용호를 타고 납북된 것으로 알려진 50살 김병도 씨가 지난달 두만강을 건너 북한을 탈출한 뒤 현재 베이징주재 한국 대사관에 머물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대북송금 의혹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송두환 특별 검사팀은 정몽헌 현대아산 회장을 내일 오전 소환해 조사할 방침입니다.
⊙공주 국립박물관 국보강탈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문화재 관련 우범자에 대한 행적조사와 함께 청부 범행 가능성을 집중 수사하고 있습니다.
간추린 소식이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SK글로벌 은닉 해외자산 적발
    • 입력 2003-05-18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뉴스 9
⊙앵커: 주요 단신입니다. SK글로벌이 해외에 은닉해 온 수천억 원대의 장부외 재산 일부가 실사과정에서 적발돼 실사기관인 삼일회계법인이 내일 채권단에 보고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황장엽 전 북한 노동당 비서가 다음달 20일 미국 디펜스포럼재단 초청으로 워싱턴을 방문할 것이라고 디펜스포럼측이 발표했습니다. ⊙납북자 가족모임은 지난 73년 11월 대용호를 타고 납북된 것으로 알려진 50살 김병도 씨가 지난달 두만강을 건너 북한을 탈출한 뒤 현재 베이징주재 한국 대사관에 머물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대북송금 의혹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송두환 특별 검사팀은 정몽헌 현대아산 회장을 내일 오전 소환해 조사할 방침입니다. ⊙공주 국립박물관 국보강탈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문화재 관련 우범자에 대한 행적조사와 함께 청부 범행 가능성을 집중 수사하고 있습니다. 간추린 소식이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