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마드리드 ‘아르코(ARCO) 아트페어’ 개막

입력 2020.02.28 (10:51) 수정 2020.02.28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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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해마다 이맘때면 스페인의 수도에서 열리는 현대미술 전시회 '아르코(ARCO)'가 코로나19 우려 속에서도 차질없이 개막했습니다.

<지구촌 톡>에서 함께 가 보시죠.

[리포트]

유럽 5대 현대미술축제로 꼽히는 스페인의 국제 현대미술 전시회 '아르코(ARCO)'가 수도 마드리드 최대 종합전시관 이페마에서 열렸습니다.

올해 박람회는 '단지 시간문제일 뿐이다'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됐는데요.

쿠바 출신 미국 작가 펠릭스 곤잘레스-토레스의 시계 관련 작품에서 영감을 얻어 선정됐다고 합니다.

전 세계 30개 나라에서 2천 명의 예술가와 200곳의 갤러리가 전시에 참여했는데요.

코로나19 확산을 우려해 손 세정제 등 방역물품도 전시장 곳곳에 비치됐습니다.

올해로 39회째를 맞은 마드리드 국제현대아트페어는 다음 달 1일까지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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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Talk] 마드리드 ‘아르코(ARCO) 아트페어’ 개막
    • 입력 2020-02-28 10:52:17
    • 수정2020-02-28 11:02:55
    지구촌뉴스
[앵커]

해마다 이맘때면 스페인의 수도에서 열리는 현대미술 전시회 '아르코(ARCO)'가 코로나19 우려 속에서도 차질없이 개막했습니다.

<지구촌 톡>에서 함께 가 보시죠.

[리포트]

유럽 5대 현대미술축제로 꼽히는 스페인의 국제 현대미술 전시회 '아르코(ARCO)'가 수도 마드리드 최대 종합전시관 이페마에서 열렸습니다.

올해 박람회는 '단지 시간문제일 뿐이다'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됐는데요.

쿠바 출신 미국 작가 펠릭스 곤잘레스-토레스의 시계 관련 작품에서 영감을 얻어 선정됐다고 합니다.

전 세계 30개 나라에서 2천 명의 예술가와 200곳의 갤러리가 전시에 참여했는데요.

코로나19 확산을 우려해 손 세정제 등 방역물품도 전시장 곳곳에 비치됐습니다.

올해로 39회째를 맞은 마드리드 국제현대아트페어는 다음 달 1일까지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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