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대구 확진자 수용해 치료하겠다”

입력 2020.03.01 (21:18) 수정 2020.03.01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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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가 병상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지역의 코로나19 확진자를 수용해 치료하기로 했습니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광주공동체 특별담화를 통해 "대구 경증 확진자를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지정된 빛고을전남대병원과 시립제2요양병원으로 옮겨 격리 치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병원 두 곳에서 120여 병상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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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시 “대구 확진자 수용해 치료하겠다”
    • 입력 2020-03-01 21:21:34
    • 수정2020-03-01 21:2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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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가 병상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지역의 코로나19 확진자를 수용해 치료하기로 했습니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광주공동체 특별담화를 통해 "대구 경증 확진자를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지정된 빛고을전남대병원과 시립제2요양병원으로 옮겨 격리 치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병원 두 곳에서 120여 병상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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