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연합정당’ 창당론에 “당 시스템으로 입장 마련해야”
입력 2020.03.02 (09:44)
수정 2020.03.02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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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은 진보 진영의 비례대표 후보를 모은 이른바 '연합정당' 창당론에 대해 "당 밖의 움직임과 제안이 있었으니 그에 대한 당의 입장은 당 시스템에서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낙연 위원장은 오늘 아침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코로나19 추경안 편성 당정 협의 후, 기자들의 '연합정당' 관련 질문에 이렇게 답했습니다.
이 위원장은 "당의 시스템으로써, 또 당에서 합당한 직책을 가진 분들이 입장을 정해서 내놔야 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비례 정당' 움직임을 어떻게 보냐는 질문에 대해선, 이낙연 위원장은 "원론적인 제 입장은 밝힌 바가 있다"며 비판적 입장을 고수한 뒤 지금은 코로나에 몰두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낙연 위원장은 오늘 아침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코로나19 추경안 편성 당정 협의 후, 기자들의 '연합정당' 관련 질문에 이렇게 답했습니다.
이 위원장은 "당의 시스템으로써, 또 당에서 합당한 직책을 가진 분들이 입장을 정해서 내놔야 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비례 정당' 움직임을 어떻게 보냐는 질문에 대해선, 이낙연 위원장은 "원론적인 제 입장은 밝힌 바가 있다"며 비판적 입장을 고수한 뒤 지금은 코로나에 몰두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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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낙연, ‘연합정당’ 창당론에 “당 시스템으로 입장 마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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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3-02 09:44:49
- 수정2020-03-02 10:09:13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은 진보 진영의 비례대표 후보를 모은 이른바 '연합정당' 창당론에 대해 "당 밖의 움직임과 제안이 있었으니 그에 대한 당의 입장은 당 시스템에서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낙연 위원장은 오늘 아침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코로나19 추경안 편성 당정 협의 후, 기자들의 '연합정당' 관련 질문에 이렇게 답했습니다.
이 위원장은 "당의 시스템으로써, 또 당에서 합당한 직책을 가진 분들이 입장을 정해서 내놔야 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비례 정당' 움직임을 어떻게 보냐는 질문에 대해선, 이낙연 위원장은 "원론적인 제 입장은 밝힌 바가 있다"며 비판적 입장을 고수한 뒤 지금은 코로나에 몰두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낙연 위원장은 오늘 아침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코로나19 추경안 편성 당정 협의 후, 기자들의 '연합정당' 관련 질문에 이렇게 답했습니다.
이 위원장은 "당의 시스템으로써, 또 당에서 합당한 직책을 가진 분들이 입장을 정해서 내놔야 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비례 정당' 움직임을 어떻게 보냐는 질문에 대해선, 이낙연 위원장은 "원론적인 제 입장은 밝힌 바가 있다"며 비판적 입장을 고수한 뒤 지금은 코로나에 몰두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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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흠 기자 hm2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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