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순례 “당 지킨 사람 6두품처럼 내팽개쳐”…황교안 “모든 분 만족할 수 없어”
입력 2020.03.02 (10:57)
수정 2020.03.02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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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김순례 최고위원은 당 공천관리위원회를 두고 "납득하기 어려운 공천에 대패 '특정 계파 죽이기'라는 얘기가 있다"며 "아스팔트 광장에서 당을 지키며 모든 것을 헌신한 사람들은 6두품·하호처럼 내팽개쳐지고 있다"고 공개 비판했습니다.
김 최고위원은 오늘(2일) 국회에서 열린 미래통합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저에 대한 컷오프 결정은 혁신을 빙자한 희생 수단"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최고위원은 "국가와 국민을 위한 대여 투쟁에서 발생한 문제를 개인에게 전가한다면 누가 당에 충성하고 누가 투쟁에 앞장서겠느냐"며 "공관위는 누구의 로비에도 흔들리지 말고 공천하라고 독립성이 부여된 것이지, 당의 철학과 상관없이 독단적으로 하라는 게 아니다"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이어 "중도·보수 대통합에 관여한 외부 인사만이 마치 성골, 진골인 것처럼 행세하고, 아스팔트 광장에서 당을 지키며 모든 것을 헌신한 사람들은 6두품·하호처럼 내팽개쳐지고 있다"며 "공관위는 잘못된 공천으로 보수를 분열시키려 하고 파멸의 길로 인도하는 게 아닌지 자성하라"고 비판했습니다.
또 "공관위는 당이 어려울 때 당을 지킨 일부 청년 원외 당협위원장에게는 경선의 기회조차 박탈하고, '퓨처메이커'로 이름 붙여 험지로 출마시킨다고 하고, 정작 다선 고령자에게는 당선이 유력한 지역에 공천을 준다"며 "가점과 감점을 자의적으로 부여하고, 정치 신인에게는 검증 없이 단지 신인이라는 이유만으로 우대한다는 불만과 비난도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저는 최고위원회에 공직 후보자 추천안이 상정되면, 결정 사유와 근거 등 구체적인 자료 요구를 통해, 혁신을 빙자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하게 검토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는 김 최고위원이 공천을 신청한 경기 성남 분당을 지역에 대해, 김민수 당협위원장을 단수 후보로 확정하면서 김 최고위원을 지역구 공천에서 배제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김형오 공천관리위원장은 "막말이나 불미스러운 행동을 할 경우 세비 전액을 반납하도록 서약을 받기로 했고, 그런 정신을 공천관리위원회에서 참작하고 고려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 최고위원은 지난해 "종북 좌파들이 5·18 유공자라는 이상한 괴물 집단을 만들어내면서 우리 세금을 축내고 있다"는 발언으로, 당원권 3개월 정지 처분을 받은 바 있습니다.
김 최고위원은 최고위원회의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탈당이나 무소속을 고려하고 있냐는 질문에 대해 "아직 생각은 안 하고 있다"면서도, "공관위가 독단으로 하는 부분에 대해서 최고위에서 어떤 말씀도 안 나오니까 동기 부여를 드리고, 보수 대통합이라는 의지와 가치에 대해 완성도를 꾀하기 위해 드린 말씀"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통합당 황교안 대표는 회의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김 최고위원 발언에 대해, "공관위는 공관위대로 나름대로의 기준을 가지고 있는데, 모든 것이 모든 분을 만족시킬 수는 없을 것"이라면서 "문제가 있는 부분은 검토 절차를 밟을 것이고, 그렇지 않더라도 희생과 헌신은 잊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형오 공천관리위원장도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김 최고위원의 발언을 두고, "이러면 '특혜', 저러면 '불이익'이라고 하고, 일희일비"라며 "우리는 한 치의 흐트러짐도 없이 온전하게 누가 가장 경쟁력 있고, 지역을 잘 관리해왔고, 잘할 사람인가로 판단하는 것이지, 특혜를 주기 위해서 하는 건 요만큼도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옛 안철수계'로 분류되는 김영환 최고위원은 기자들과 만나, 김 최고위원 발언에 대해, "(안철수계 인사 가운데) 공천이 확정된 건 김근식 교수밖에 없고, 추풍낙엽처럼 50명 넘는 후보들이 탈락했다"며 "우리 쪽 사람들을 마치 성골로 우대한다거나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고 반박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김 최고위원은 오늘(2일) 국회에서 열린 미래통합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저에 대한 컷오프 결정은 혁신을 빙자한 희생 수단"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최고위원은 "국가와 국민을 위한 대여 투쟁에서 발생한 문제를 개인에게 전가한다면 누가 당에 충성하고 누가 투쟁에 앞장서겠느냐"며 "공관위는 누구의 로비에도 흔들리지 말고 공천하라고 독립성이 부여된 것이지, 당의 철학과 상관없이 독단적으로 하라는 게 아니다"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이어 "중도·보수 대통합에 관여한 외부 인사만이 마치 성골, 진골인 것처럼 행세하고, 아스팔트 광장에서 당을 지키며 모든 것을 헌신한 사람들은 6두품·하호처럼 내팽개쳐지고 있다"며 "공관위는 잘못된 공천으로 보수를 분열시키려 하고 파멸의 길로 인도하는 게 아닌지 자성하라"고 비판했습니다.
또 "공관위는 당이 어려울 때 당을 지킨 일부 청년 원외 당협위원장에게는 경선의 기회조차 박탈하고, '퓨처메이커'로 이름 붙여 험지로 출마시킨다고 하고, 정작 다선 고령자에게는 당선이 유력한 지역에 공천을 준다"며 "가점과 감점을 자의적으로 부여하고, 정치 신인에게는 검증 없이 단지 신인이라는 이유만으로 우대한다는 불만과 비난도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저는 최고위원회에 공직 후보자 추천안이 상정되면, 결정 사유와 근거 등 구체적인 자료 요구를 통해, 혁신을 빙자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하게 검토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는 김 최고위원이 공천을 신청한 경기 성남 분당을 지역에 대해, 김민수 당협위원장을 단수 후보로 확정하면서 김 최고위원을 지역구 공천에서 배제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김형오 공천관리위원장은 "막말이나 불미스러운 행동을 할 경우 세비 전액을 반납하도록 서약을 받기로 했고, 그런 정신을 공천관리위원회에서 참작하고 고려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 최고위원은 지난해 "종북 좌파들이 5·18 유공자라는 이상한 괴물 집단을 만들어내면서 우리 세금을 축내고 있다"는 발언으로, 당원권 3개월 정지 처분을 받은 바 있습니다.
김 최고위원은 최고위원회의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탈당이나 무소속을 고려하고 있냐는 질문에 대해 "아직 생각은 안 하고 있다"면서도, "공관위가 독단으로 하는 부분에 대해서 최고위에서 어떤 말씀도 안 나오니까 동기 부여를 드리고, 보수 대통합이라는 의지와 가치에 대해 완성도를 꾀하기 위해 드린 말씀"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통합당 황교안 대표는 회의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김 최고위원 발언에 대해, "공관위는 공관위대로 나름대로의 기준을 가지고 있는데, 모든 것이 모든 분을 만족시킬 수는 없을 것"이라면서 "문제가 있는 부분은 검토 절차를 밟을 것이고, 그렇지 않더라도 희생과 헌신은 잊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형오 공천관리위원장도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김 최고위원의 발언을 두고, "이러면 '특혜', 저러면 '불이익'이라고 하고, 일희일비"라며 "우리는 한 치의 흐트러짐도 없이 온전하게 누가 가장 경쟁력 있고, 지역을 잘 관리해왔고, 잘할 사람인가로 판단하는 것이지, 특혜를 주기 위해서 하는 건 요만큼도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옛 안철수계'로 분류되는 김영환 최고위원은 기자들과 만나, 김 최고위원 발언에 대해, "(안철수계 인사 가운데) 공천이 확정된 건 김근식 교수밖에 없고, 추풍낙엽처럼 50명 넘는 후보들이 탈락했다"며 "우리 쪽 사람들을 마치 성골로 우대한다거나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고 반박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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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순례 “당 지킨 사람 6두품처럼 내팽개쳐”…황교안 “모든 분 만족할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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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0-03-02 15:49:21

미래통합당 김순례 최고위원은 당 공천관리위원회를 두고 "납득하기 어려운 공천에 대패 '특정 계파 죽이기'라는 얘기가 있다"며 "아스팔트 광장에서 당을 지키며 모든 것을 헌신한 사람들은 6두품·하호처럼 내팽개쳐지고 있다"고 공개 비판했습니다.
김 최고위원은 오늘(2일) 국회에서 열린 미래통합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저에 대한 컷오프 결정은 혁신을 빙자한 희생 수단"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최고위원은 "국가와 국민을 위한 대여 투쟁에서 발생한 문제를 개인에게 전가한다면 누가 당에 충성하고 누가 투쟁에 앞장서겠느냐"며 "공관위는 누구의 로비에도 흔들리지 말고 공천하라고 독립성이 부여된 것이지, 당의 철학과 상관없이 독단적으로 하라는 게 아니다"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이어 "중도·보수 대통합에 관여한 외부 인사만이 마치 성골, 진골인 것처럼 행세하고, 아스팔트 광장에서 당을 지키며 모든 것을 헌신한 사람들은 6두품·하호처럼 내팽개쳐지고 있다"며 "공관위는 잘못된 공천으로 보수를 분열시키려 하고 파멸의 길로 인도하는 게 아닌지 자성하라"고 비판했습니다.
또 "공관위는 당이 어려울 때 당을 지킨 일부 청년 원외 당협위원장에게는 경선의 기회조차 박탈하고, '퓨처메이커'로 이름 붙여 험지로 출마시킨다고 하고, 정작 다선 고령자에게는 당선이 유력한 지역에 공천을 준다"며 "가점과 감점을 자의적으로 부여하고, 정치 신인에게는 검증 없이 단지 신인이라는 이유만으로 우대한다는 불만과 비난도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저는 최고위원회에 공직 후보자 추천안이 상정되면, 결정 사유와 근거 등 구체적인 자료 요구를 통해, 혁신을 빙자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하게 검토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는 김 최고위원이 공천을 신청한 경기 성남 분당을 지역에 대해, 김민수 당협위원장을 단수 후보로 확정하면서 김 최고위원을 지역구 공천에서 배제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김형오 공천관리위원장은 "막말이나 불미스러운 행동을 할 경우 세비 전액을 반납하도록 서약을 받기로 했고, 그런 정신을 공천관리위원회에서 참작하고 고려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 최고위원은 지난해 "종북 좌파들이 5·18 유공자라는 이상한 괴물 집단을 만들어내면서 우리 세금을 축내고 있다"는 발언으로, 당원권 3개월 정지 처분을 받은 바 있습니다.
김 최고위원은 최고위원회의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탈당이나 무소속을 고려하고 있냐는 질문에 대해 "아직 생각은 안 하고 있다"면서도, "공관위가 독단으로 하는 부분에 대해서 최고위에서 어떤 말씀도 안 나오니까 동기 부여를 드리고, 보수 대통합이라는 의지와 가치에 대해 완성도를 꾀하기 위해 드린 말씀"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통합당 황교안 대표는 회의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김 최고위원 발언에 대해, "공관위는 공관위대로 나름대로의 기준을 가지고 있는데, 모든 것이 모든 분을 만족시킬 수는 없을 것"이라면서 "문제가 있는 부분은 검토 절차를 밟을 것이고, 그렇지 않더라도 희생과 헌신은 잊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형오 공천관리위원장도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김 최고위원의 발언을 두고, "이러면 '특혜', 저러면 '불이익'이라고 하고, 일희일비"라며 "우리는 한 치의 흐트러짐도 없이 온전하게 누가 가장 경쟁력 있고, 지역을 잘 관리해왔고, 잘할 사람인가로 판단하는 것이지, 특혜를 주기 위해서 하는 건 요만큼도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옛 안철수계'로 분류되는 김영환 최고위원은 기자들과 만나, 김 최고위원 발언에 대해, "(안철수계 인사 가운데) 공천이 확정된 건 김근식 교수밖에 없고, 추풍낙엽처럼 50명 넘는 후보들이 탈락했다"며 "우리 쪽 사람들을 마치 성골로 우대한다거나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고 반박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김 최고위원은 오늘(2일) 국회에서 열린 미래통합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저에 대한 컷오프 결정은 혁신을 빙자한 희생 수단"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최고위원은 "국가와 국민을 위한 대여 투쟁에서 발생한 문제를 개인에게 전가한다면 누가 당에 충성하고 누가 투쟁에 앞장서겠느냐"며 "공관위는 누구의 로비에도 흔들리지 말고 공천하라고 독립성이 부여된 것이지, 당의 철학과 상관없이 독단적으로 하라는 게 아니다"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이어 "중도·보수 대통합에 관여한 외부 인사만이 마치 성골, 진골인 것처럼 행세하고, 아스팔트 광장에서 당을 지키며 모든 것을 헌신한 사람들은 6두품·하호처럼 내팽개쳐지고 있다"며 "공관위는 잘못된 공천으로 보수를 분열시키려 하고 파멸의 길로 인도하는 게 아닌지 자성하라"고 비판했습니다.
또 "공관위는 당이 어려울 때 당을 지킨 일부 청년 원외 당협위원장에게는 경선의 기회조차 박탈하고, '퓨처메이커'로 이름 붙여 험지로 출마시킨다고 하고, 정작 다선 고령자에게는 당선이 유력한 지역에 공천을 준다"며 "가점과 감점을 자의적으로 부여하고, 정치 신인에게는 검증 없이 단지 신인이라는 이유만으로 우대한다는 불만과 비난도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저는 최고위원회에 공직 후보자 추천안이 상정되면, 결정 사유와 근거 등 구체적인 자료 요구를 통해, 혁신을 빙자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하게 검토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는 김 최고위원이 공천을 신청한 경기 성남 분당을 지역에 대해, 김민수 당협위원장을 단수 후보로 확정하면서 김 최고위원을 지역구 공천에서 배제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김형오 공천관리위원장은 "막말이나 불미스러운 행동을 할 경우 세비 전액을 반납하도록 서약을 받기로 했고, 그런 정신을 공천관리위원회에서 참작하고 고려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 최고위원은 지난해 "종북 좌파들이 5·18 유공자라는 이상한 괴물 집단을 만들어내면서 우리 세금을 축내고 있다"는 발언으로, 당원권 3개월 정지 처분을 받은 바 있습니다.
김 최고위원은 최고위원회의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탈당이나 무소속을 고려하고 있냐는 질문에 대해 "아직 생각은 안 하고 있다"면서도, "공관위가 독단으로 하는 부분에 대해서 최고위에서 어떤 말씀도 안 나오니까 동기 부여를 드리고, 보수 대통합이라는 의지와 가치에 대해 완성도를 꾀하기 위해 드린 말씀"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통합당 황교안 대표는 회의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김 최고위원 발언에 대해, "공관위는 공관위대로 나름대로의 기준을 가지고 있는데, 모든 것이 모든 분을 만족시킬 수는 없을 것"이라면서 "문제가 있는 부분은 검토 절차를 밟을 것이고, 그렇지 않더라도 희생과 헌신은 잊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형오 공천관리위원장도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김 최고위원의 발언을 두고, "이러면 '특혜', 저러면 '불이익'이라고 하고, 일희일비"라며 "우리는 한 치의 흐트러짐도 없이 온전하게 누가 가장 경쟁력 있고, 지역을 잘 관리해왔고, 잘할 사람인가로 판단하는 것이지, 특혜를 주기 위해서 하는 건 요만큼도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옛 안철수계'로 분류되는 김영환 최고위원은 기자들과 만나, 김 최고위원 발언에 대해, "(안철수계 인사 가운데) 공천이 확정된 건 김근식 교수밖에 없고, 추풍낙엽처럼 50명 넘는 후보들이 탈락했다"며 "우리 쪽 사람들을 마치 성골로 우대한다거나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고 반박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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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연 기자 sa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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