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중동 확진 1,600명 돌파…사흘 만에 세 배
입력 2020.03.02 (20:29)
수정 2020.03.02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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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을 비롯한 중동 지역의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사흘 만에 세 배로 늘어 천육백명을 넘어섰습니다.
바레인과 이라크 등지에서 추가된 환자들 모두 최근 이란에 다녀온 이력이 확인되면서, 이란이 중동 지역의 확산 거점이 된 게 아니냐는 우려가 현실화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따라 이란 정부는 민병대와 의료진으로 구성된 30만 개 팀이 집집마다 방문해 코로나19 의심 환자를 찾아내는 특단의 조치에 들어간다고 발표했습니다.
바레인과 이라크 등지에서 추가된 환자들 모두 최근 이란에 다녀온 이력이 확인되면서, 이란이 중동 지역의 확산 거점이 된 게 아니냐는 우려가 현실화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따라 이란 정부는 민병대와 의료진으로 구성된 30만 개 팀이 집집마다 방문해 코로나19 의심 환자를 찾아내는 특단의 조치에 들어간다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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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24 주요뉴스] 중동 확진 1,600명 돌파…사흘 만에 세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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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3-02 20:35:00
- 수정2020-03-02 21:14:31

이란을 비롯한 중동 지역의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사흘 만에 세 배로 늘어 천육백명을 넘어섰습니다.
바레인과 이라크 등지에서 추가된 환자들 모두 최근 이란에 다녀온 이력이 확인되면서, 이란이 중동 지역의 확산 거점이 된 게 아니냐는 우려가 현실화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따라 이란 정부는 민병대와 의료진으로 구성된 30만 개 팀이 집집마다 방문해 코로나19 의심 환자를 찾아내는 특단의 조치에 들어간다고 발표했습니다.
바레인과 이라크 등지에서 추가된 환자들 모두 최근 이란에 다녀온 이력이 확인되면서, 이란이 중동 지역의 확산 거점이 된 게 아니냐는 우려가 현실화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따라 이란 정부는 민병대와 의료진으로 구성된 30만 개 팀이 집집마다 방문해 코로나19 의심 환자를 찾아내는 특단의 조치에 들어간다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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