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코로나19 확산 우려에 루브르 박물관도 폐관
입력 2020.03.02 (20:30)
수정 2020.03.02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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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에서 확진 환자가 130명으로 늘어난 가운데, 파리의 명물, 루브르 박물관도 문을 닫았습니다.
보건 당국이 5천 명 이상이 모이는 실내 행사를 금지한다고 발표한 뒤 나온 결정인데, 하지만 루브르 측이 사전공지 없이 당일 직원 투표로 결정하면서 기다리던 관광객들은 발길을 돌리는 등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관광객 : "오전 8시부터 여기 있었어요. 11시 예약 티켓을 갖고 있는데, 직원들이 아무 이야기도 안 해줘서 그냥 기다렸어요."]
한편 루브르 측은 폐관 조치를 얼마나 이어갈지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보건 당국이 5천 명 이상이 모이는 실내 행사를 금지한다고 발표한 뒤 나온 결정인데, 하지만 루브르 측이 사전공지 없이 당일 직원 투표로 결정하면서 기다리던 관광객들은 발길을 돌리는 등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관광객 : "오전 8시부터 여기 있었어요. 11시 예약 티켓을 갖고 있는데, 직원들이 아무 이야기도 안 해줘서 그냥 기다렸어요."]
한편 루브르 측은 폐관 조치를 얼마나 이어갈지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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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24 주요뉴스] 코로나19 확산 우려에 루브르 박물관도 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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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3-02 20:35:00
- 수정2020-03-02 21:00:35

프랑스에서 확진 환자가 130명으로 늘어난 가운데, 파리의 명물, 루브르 박물관도 문을 닫았습니다.
보건 당국이 5천 명 이상이 모이는 실내 행사를 금지한다고 발표한 뒤 나온 결정인데, 하지만 루브르 측이 사전공지 없이 당일 직원 투표로 결정하면서 기다리던 관광객들은 발길을 돌리는 등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관광객 : "오전 8시부터 여기 있었어요. 11시 예약 티켓을 갖고 있는데, 직원들이 아무 이야기도 안 해줘서 그냥 기다렸어요."]
한편 루브르 측은 폐관 조치를 얼마나 이어갈지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보건 당국이 5천 명 이상이 모이는 실내 행사를 금지한다고 발표한 뒤 나온 결정인데, 하지만 루브르 측이 사전공지 없이 당일 직원 투표로 결정하면서 기다리던 관광객들은 발길을 돌리는 등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관광객 : "오전 8시부터 여기 있었어요. 11시 예약 티켓을 갖고 있는데, 직원들이 아무 이야기도 안 해줘서 그냥 기다렸어요."]
한편 루브르 측은 폐관 조치를 얼마나 이어갈지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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