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플러스] 코로나19 때문에…유명 맥주 수난
입력 2020.03.02 (20:48)
수정 2020.03.02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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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와 이름이 같다는 이유로 매출에 타격을 입었다는 유명 맥주 회사!
이번엔 최신 광고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맥주 홍보 영상에 '곧 상륙한다'라는 문구를 넣은 게 화근이었습니다.
'코로나19'가 전 세계로 확산되는 상황에서 해당 문구가 소비자들에게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 지적인데요.
미국 시장의 한 판매업자는 최근 성명까지 내고 "맥주와 바이러스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말했지만 미국 여론조사기관에 따르면 코로나 맥주 구매 의향이 최근 급락세를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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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전 세계로 확산되는 상황에서 해당 문구가 소비자들에게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 지적인데요.
미국 시장의 한 판매업자는 최근 성명까지 내고 "맥주와 바이러스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말했지만 미국 여론조사기관에 따르면 코로나 맥주 구매 의향이 최근 급락세를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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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플러스] 코로나19 때문에…유명 맥주 수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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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3-02 20:52:56
- 수정2020-03-02 21:00:35

'코로나19'와 이름이 같다는 이유로 매출에 타격을 입었다는 유명 맥주 회사!
이번엔 최신 광고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맥주 홍보 영상에 '곧 상륙한다'라는 문구를 넣은 게 화근이었습니다.
'코로나19'가 전 세계로 확산되는 상황에서 해당 문구가 소비자들에게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 지적인데요.
미국 시장의 한 판매업자는 최근 성명까지 내고 "맥주와 바이러스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말했지만 미국 여론조사기관에 따르면 코로나 맥주 구매 의향이 최근 급락세를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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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시장의 한 판매업자는 최근 성명까지 내고 "맥주와 바이러스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말했지만 미국 여론조사기관에 따르면 코로나 맥주 구매 의향이 최근 급락세를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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