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예술과 공학의 만남…러시아 철공예 박물관
입력 2020.03.03 (10:52)
수정 2020.03.03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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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러시아의 한 마을에 철을 소재로 한 이색 예술 박물관이 있습니다.
금속이 지닌 새로운 예술성을 발견할 수 있는 전시가 한창인데요.
<지구촌 톡>에서 함께 가 보시죠.
[리포트]
묵직한 철공이 천장 밑의 트랙을 따라 굴러 내려 와, 쇠종을 두드립니다.
러시아 모스크바 인근 코로스토보 마을에 건설된 '철 왕국 박물관' 풍경입니다.
거대한 추가 달려 진자운동을 하는 조각품부터, 러시아 전통 주전자 사모바르와 결합된 미니 증기기관차까지.
예술과 공학의 만남으로 탄생한 다양한 철공예 작품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박물관 관계자는 이탈리아의 거장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발명가적 면모에서 많은 영감을 얻었다면서, 다빈치의 철제 초상화도 전시 중이라고 소개했습니다.
러시아의 한 마을에 철을 소재로 한 이색 예술 박물관이 있습니다.
금속이 지닌 새로운 예술성을 발견할 수 있는 전시가 한창인데요.
<지구촌 톡>에서 함께 가 보시죠.
[리포트]
묵직한 철공이 천장 밑의 트랙을 따라 굴러 내려 와, 쇠종을 두드립니다.
러시아 모스크바 인근 코로스토보 마을에 건설된 '철 왕국 박물관' 풍경입니다.
거대한 추가 달려 진자운동을 하는 조각품부터, 러시아 전통 주전자 사모바르와 결합된 미니 증기기관차까지.
예술과 공학의 만남으로 탄생한 다양한 철공예 작품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박물관 관계자는 이탈리아의 거장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발명가적 면모에서 많은 영감을 얻었다면서, 다빈치의 철제 초상화도 전시 중이라고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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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Talk] 예술과 공학의 만남…러시아 철공예 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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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3-03 10:53:41
- 수정2020-03-03 11:02:58

[앵커]
러시아의 한 마을에 철을 소재로 한 이색 예술 박물관이 있습니다.
금속이 지닌 새로운 예술성을 발견할 수 있는 전시가 한창인데요.
<지구촌 톡>에서 함께 가 보시죠.
[리포트]
묵직한 철공이 천장 밑의 트랙을 따라 굴러 내려 와, 쇠종을 두드립니다.
러시아 모스크바 인근 코로스토보 마을에 건설된 '철 왕국 박물관' 풍경입니다.
거대한 추가 달려 진자운동을 하는 조각품부터, 러시아 전통 주전자 사모바르와 결합된 미니 증기기관차까지.
예술과 공학의 만남으로 탄생한 다양한 철공예 작품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박물관 관계자는 이탈리아의 거장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발명가적 면모에서 많은 영감을 얻었다면서, 다빈치의 철제 초상화도 전시 중이라고 소개했습니다.
러시아의 한 마을에 철을 소재로 한 이색 예술 박물관이 있습니다.
금속이 지닌 새로운 예술성을 발견할 수 있는 전시가 한창인데요.
<지구촌 톡>에서 함께 가 보시죠.
[리포트]
묵직한 철공이 천장 밑의 트랙을 따라 굴러 내려 와, 쇠종을 두드립니다.
러시아 모스크바 인근 코로스토보 마을에 건설된 '철 왕국 박물관' 풍경입니다.
거대한 추가 달려 진자운동을 하는 조각품부터, 러시아 전통 주전자 사모바르와 결합된 미니 증기기관차까지.
예술과 공학의 만남으로 탄생한 다양한 철공예 작품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박물관 관계자는 이탈리아의 거장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발명가적 면모에서 많은 영감을 얻었다면서, 다빈치의 철제 초상화도 전시 중이라고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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