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20.03.03 (18:57) 수정 2020.03.03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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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 5,186명…“마스크 재사용” 한시적 권고

코로나19 확진자가 오늘 851명 늘어 첫 환자 발생 43일만에 5천 명을 넘어섰습니다. 마스크 공급이 여전히 원활하지 않은 가운데 정부는 한시적으로 재사용을 권고했습니다.

“마스크 불편 송구”…24시간 긴급상황실 체제 지시

문재인 대통령이 마스크 수급 혼란에 대해 "국민들께 매우 송구스럽다"고 사과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정부의 모든 조직을 24시간 긴급 상황실 체제로 전환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대학에도 선별진료소…中 유학생 입국 포기 속출

최근 입국한 중국인 유학생이 확진 판정을 받은 것과 관련해 대학들이 교내에 선별진료소를 설치하고 있습니다. 입국을 포기하는 중국 유학생도 늘고 있습니다.

中·베트남 등 1,200명 격리…신속대응팀 파견 검토

중국과 베트남을 중심으로 세계 각국에서 우리 국민 1,200여 명이 격리돼 있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외교부는 해당 지역에 신속대응팀 파견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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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3-03 18:58:59
    • 수정2020-03-03 19:02:37
    뉴스 7
확진자 5,186명…“마스크 재사용” 한시적 권고

코로나19 확진자가 오늘 851명 늘어 첫 환자 발생 43일만에 5천 명을 넘어섰습니다. 마스크 공급이 여전히 원활하지 않은 가운데 정부는 한시적으로 재사용을 권고했습니다.

“마스크 불편 송구”…24시간 긴급상황실 체제 지시

문재인 대통령이 마스크 수급 혼란에 대해 "국민들께 매우 송구스럽다"고 사과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정부의 모든 조직을 24시간 긴급 상황실 체제로 전환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대학에도 선별진료소…中 유학생 입국 포기 속출

최근 입국한 중국인 유학생이 확진 판정을 받은 것과 관련해 대학들이 교내에 선별진료소를 설치하고 있습니다. 입국을 포기하는 중국 유학생도 늘고 있습니다.

中·베트남 등 1,200명 격리…신속대응팀 파견 검토

중국과 베트남을 중심으로 세계 각국에서 우리 국민 1,200여 명이 격리돼 있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외교부는 해당 지역에 신속대응팀 파견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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