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미국, 북한 암호화폐 돈세탁 연루 중국인 2명 기소
입력 2020.03.03 (20:30)
수정 2020.03.03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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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재무부가 북한의 암호화폐 해킹 활동에 연루된 중국인 2명을 기소하고 제재 대상에 올렸습니다.
기소된 중국인들은 북한의 지원을 받는 해킹집단 '라자루스 그룹'과 연계돼, 재작년 북한이 사이버 공격으로 절취한 1억 달러 규모의 암호화폐의 자금출처를 흐리기 위해 돈세탁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미 행정부가 대북 관련 제재를 단행한 건 지난 1월 이후 한달여 만입니다.
특히 이날 발표는 북한이 동해상으로 단거리 발사체를 시험한 뒤 발표돼 더욱 이목을 끌었습니다.
기소된 중국인들은 북한의 지원을 받는 해킹집단 '라자루스 그룹'과 연계돼, 재작년 북한이 사이버 공격으로 절취한 1억 달러 규모의 암호화폐의 자금출처를 흐리기 위해 돈세탁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미 행정부가 대북 관련 제재를 단행한 건 지난 1월 이후 한달여 만입니다.
특히 이날 발표는 북한이 동해상으로 단거리 발사체를 시험한 뒤 발표돼 더욱 이목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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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3-03 20:33:02
- 수정2020-03-03 20:38:00

미국 재무부가 북한의 암호화폐 해킹 활동에 연루된 중국인 2명을 기소하고 제재 대상에 올렸습니다.
기소된 중국인들은 북한의 지원을 받는 해킹집단 '라자루스 그룹'과 연계돼, 재작년 북한이 사이버 공격으로 절취한 1억 달러 규모의 암호화폐의 자금출처를 흐리기 위해 돈세탁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미 행정부가 대북 관련 제재를 단행한 건 지난 1월 이후 한달여 만입니다.
특히 이날 발표는 북한이 동해상으로 단거리 발사체를 시험한 뒤 발표돼 더욱 이목을 끌었습니다.
기소된 중국인들은 북한의 지원을 받는 해킹집단 '라자루스 그룹'과 연계돼, 재작년 북한이 사이버 공격으로 절취한 1억 달러 규모의 암호화폐의 자금출처를 흐리기 위해 돈세탁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미 행정부가 대북 관련 제재를 단행한 건 지난 1월 이후 한달여 만입니다.
특히 이날 발표는 북한이 동해상으로 단거리 발사체를 시험한 뒤 발표돼 더욱 이목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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