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애플, ‘배터리 성능 고의 저하’ 의혹에 6천억 원 잠정 합의
입력 2020.03.03 (20:31)
수정 2020.03.03 (20:3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애플이 신형 아이폰을 출시하면서 구형 모델의 배터리 성능을 고의로 저하시켰다는 의혹과 관련해 제기된 소송에서 최대 5억 달러, 우리 돈 약 6,000억 원을 물기로 잠정 합의했습니다.
최근 애플과 집단 소송을 제기한 소비자들이 잠정 합의한 내용에 따르면 애플은 미국의 구형 아이폰 소비자들에게 1인당 25달러씩 지불하게 됩니다.
다만 보상금은 얼마나 많은 아이폰이 지불 대상이냐에 따라 상향 또는 하향 조정될 수 있습니다.
최근 애플과 집단 소송을 제기한 소비자들이 잠정 합의한 내용에 따르면 애플은 미국의 구형 아이폰 소비자들에게 1인당 25달러씩 지불하게 됩니다.
다만 보상금은 얼마나 많은 아이폰이 지불 대상이냐에 따라 상향 또는 하향 조정될 수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글로벌24 주요뉴스] 애플, ‘배터리 성능 고의 저하’ 의혹에 6천억 원 잠정 합의
-
- 입력 2020-03-03 20:33:02
- 수정2020-03-03 20:38:00

애플이 신형 아이폰을 출시하면서 구형 모델의 배터리 성능을 고의로 저하시켰다는 의혹과 관련해 제기된 소송에서 최대 5억 달러, 우리 돈 약 6,000억 원을 물기로 잠정 합의했습니다.
최근 애플과 집단 소송을 제기한 소비자들이 잠정 합의한 내용에 따르면 애플은 미국의 구형 아이폰 소비자들에게 1인당 25달러씩 지불하게 됩니다.
다만 보상금은 얼마나 많은 아이폰이 지불 대상이냐에 따라 상향 또는 하향 조정될 수 있습니다.
최근 애플과 집단 소송을 제기한 소비자들이 잠정 합의한 내용에 따르면 애플은 미국의 구형 아이폰 소비자들에게 1인당 25달러씩 지불하게 됩니다.
다만 보상금은 얼마나 많은 아이폰이 지불 대상이냐에 따라 상향 또는 하향 조정될 수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