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플러스] 98세 ‘코로나19’ 위중 환자 회복
입력 2020.03.03 (20:43)
수정 2020.03.03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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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글로벌 플러스에서 지구촌 소식 더 알아봅니다.
[리포트]
코로나19로 인해 매일 답답하고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지고 있는 와중에 중국에서 반가운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98세 노인이 완치 후 퇴원했다네요.
코로나19 감염 후 퇴원한 환자 중 최고령입니다.
98세 후 모 할머니는 지난달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우한의 한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아왔는데요.
평소 고혈압 등 기저질환이 있었을 뿐만 아니라 코로나19로 심폐기능 장애까지 나타나 위중 환자로 분류됐었지만, 의료진의 밀착 치료 덕에 차츰 병세가 호전됐다고 합니다.
[코로나19 완치 환자/98세 : "고령의 나이지만 회복할 수 있습니다. 다른 모든 환자들도 저처럼 바이러스를 물리 칠 수 있을 겁니다."]
또 할머니는 퇴원하면서 가족처럼 관심을 기울여준 의료진에게 고맙다고 전했습니다.
글로벌 플러스에서 지구촌 소식 더 알아봅니다.
[리포트]
코로나19로 인해 매일 답답하고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지고 있는 와중에 중국에서 반가운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98세 노인이 완치 후 퇴원했다네요.
코로나19 감염 후 퇴원한 환자 중 최고령입니다.
98세 후 모 할머니는 지난달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우한의 한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아왔는데요.
평소 고혈압 등 기저질환이 있었을 뿐만 아니라 코로나19로 심폐기능 장애까지 나타나 위중 환자로 분류됐었지만, 의료진의 밀착 치료 덕에 차츰 병세가 호전됐다고 합니다.
[코로나19 완치 환자/98세 : "고령의 나이지만 회복할 수 있습니다. 다른 모든 환자들도 저처럼 바이러스를 물리 칠 수 있을 겁니다."]
또 할머니는 퇴원하면서 가족처럼 관심을 기울여준 의료진에게 고맙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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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플러스] 98세 ‘코로나19’ 위중 환자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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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0-03-03 20:5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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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플러스에서 지구촌 소식 더 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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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해 매일 답답하고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지고 있는 와중에 중국에서 반가운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98세 노인이 완치 후 퇴원했다네요.
코로나19 감염 후 퇴원한 환자 중 최고령입니다.
98세 후 모 할머니는 지난달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우한의 한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아왔는데요.
평소 고혈압 등 기저질환이 있었을 뿐만 아니라 코로나19로 심폐기능 장애까지 나타나 위중 환자로 분류됐었지만, 의료진의 밀착 치료 덕에 차츰 병세가 호전됐다고 합니다.
[코로나19 완치 환자/98세 : "고령의 나이지만 회복할 수 있습니다. 다른 모든 환자들도 저처럼 바이러스를 물리 칠 수 있을 겁니다."]
또 할머니는 퇴원하면서 가족처럼 관심을 기울여준 의료진에게 고맙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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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해 매일 답답하고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지고 있는 와중에 중국에서 반가운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98세 노인이 완치 후 퇴원했다네요.
코로나19 감염 후 퇴원한 환자 중 최고령입니다.
98세 후 모 할머니는 지난달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우한의 한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아왔는데요.
평소 고혈압 등 기저질환이 있었을 뿐만 아니라 코로나19로 심폐기능 장애까지 나타나 위중 환자로 분류됐었지만, 의료진의 밀착 치료 덕에 차츰 병세가 호전됐다고 합니다.
[코로나19 완치 환자/98세 : "고령의 나이지만 회복할 수 있습니다. 다른 모든 환자들도 저처럼 바이러스를 물리 칠 수 있을 겁니다."]
또 할머니는 퇴원하면서 가족처럼 관심을 기울여준 의료진에게 고맙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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