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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0.03.03 (20:48) 수정 2020.03.03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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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루트남 내무부 차관이 사임의사를 밝히며, 파텔 내무장관이 폭언 등으로 직원들을 괴롭혀왔다고 폭로해 영국 정가가 시끌시끌합니다.

게다가 5년 전엔 파텔 장관의 폭언으로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직원도 있었다는데요.

우리나라에서도 지난해부터 직장내 괴롭힘 방지법이 시행되고 있죠.

서로를 존중하는 마음만 있다면 풀 수 있는 문제를 굳이 법의 힘을 빌려야 하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글로벌24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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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3-03 20:49:06
    • 수정2020-03-03 20:5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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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루트남 내무부 차관이 사임의사를 밝히며, 파텔 내무장관이 폭언 등으로 직원들을 괴롭혀왔다고 폭로해 영국 정가가 시끌시끌합니다.

게다가 5년 전엔 파텔 장관의 폭언으로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직원도 있었다는데요.

우리나라에서도 지난해부터 직장내 괴롭힘 방지법이 시행되고 있죠.

서로를 존중하는 마음만 있다면 풀 수 있는 문제를 굳이 법의 힘을 빌려야 하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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