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헤드라인]

입력 2020.03.05 (06:00) 수정 2020.03.05 (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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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1인당 주 2개’…오늘 수급 대책 발표

정부가 마스크 공적 판매를 전체 생산량의 50%에서 80%로 늘리고 한 사람당 구매량은 1주일에 2개로 제한할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는 오늘 이런 내용의 마스크 수급대책을 발표합니다.

확진 5,600명 넘어…추경 11조 7천억 원 편성

코로나19 확진자가 5천 6백명을 넘은 가운데 정부가 피해 극복을 위해 11조 7천억 원의 추경예산안을 오늘 국회에 제출합니다. 메르스 사태 때보다 큰 규모로 음압병실 확충과 소상공인 지원 등에 쓰입니다.

美 “탑승 시 발열검사 의무화…입국 때도 검사”

오늘부터 미국행 비행기를 탈 때 발열검사와 문진이 의무화됩니다. 열이 38도 이상이면 탑승할 수 없고 미국 입국시에도 검사를 받게 됩니다.

中 “코로나19 만든 나라 누명 씌우지 마라”

중국 외교부가 코로나19 바이러스 발원지를 찾는 작업이 현재 진행 중이라며 전염병을 만든 나라라는 누명을 씌우지 말라고 주장했습니다.

경칩 ‘반짝추위’…찬바람 불며 아침 기온 ‘뚝’

경칩인 오늘 전국이 맑겠지만 찬바람 속에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겠습니다. 미세먼지는 전국에서 좋음이나 보통수준이 이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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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3-05 06:02:38
    • 수정2020-03-05 06: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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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1인당 주 2개’…오늘 수급 대책 발표

정부가 마스크 공적 판매를 전체 생산량의 50%에서 80%로 늘리고 한 사람당 구매량은 1주일에 2개로 제한할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는 오늘 이런 내용의 마스크 수급대책을 발표합니다.

확진 5,600명 넘어…추경 11조 7천억 원 편성

코로나19 확진자가 5천 6백명을 넘은 가운데 정부가 피해 극복을 위해 11조 7천억 원의 추경예산안을 오늘 국회에 제출합니다. 메르스 사태 때보다 큰 규모로 음압병실 확충과 소상공인 지원 등에 쓰입니다.

美 “탑승 시 발열검사 의무화…입국 때도 검사”

오늘부터 미국행 비행기를 탈 때 발열검사와 문진이 의무화됩니다. 열이 38도 이상이면 탑승할 수 없고 미국 입국시에도 검사를 받게 됩니다.

中 “코로나19 만든 나라 누명 씌우지 마라”

중국 외교부가 코로나19 바이러스 발원지를 찾는 작업이 현재 진행 중이라며 전염병을 만든 나라라는 누명을 씌우지 말라고 주장했습니다.

경칩 ‘반짝추위’…찬바람 불며 아침 기온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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