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코트디부아르, 불법 거래 적발된 ‘천산갑 비늘’ 소각
입력 2020.03.05 (10:54)
수정 2020.03.05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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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디부아르에서 상당한 양의 천산갑 비늘을 소각하는 작업이 진행됐습니다.
지난 2017년부터 2018년 사이 당국에 적발된 3.6t 규모의 천산갑 비늘입니다.
코로나19의 잠재적인 중간 숙주로 추정되고 있는 천산갑의 비늘은 일부 아시아 국가에서 전통 약재나 장식 재료 등에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천산갑은 2000년 이후 100만 마리 이상 불법 거래되는 등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밀매되는 동물로 나타났는데요.
지난 2016년 멸종위기 야생 동물 국제거래에 관한 회의에서 100여 개 나라가 천산갑 거래 금지안에 동의했지만, 중국 등 5개국은 당시 표결에 기권을 선언했습니다.
지난 2017년부터 2018년 사이 당국에 적발된 3.6t 규모의 천산갑 비늘입니다.
코로나19의 잠재적인 중간 숙주로 추정되고 있는 천산갑의 비늘은 일부 아시아 국가에서 전통 약재나 장식 재료 등에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천산갑은 2000년 이후 100만 마리 이상 불법 거래되는 등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밀매되는 동물로 나타났는데요.
지난 2016년 멸종위기 야생 동물 국제거래에 관한 회의에서 100여 개 나라가 천산갑 거래 금지안에 동의했지만, 중국 등 5개국은 당시 표결에 기권을 선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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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Talk] 코트디부아르, 불법 거래 적발된 ‘천산갑 비늘’ 소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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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3-05 10:59:08
- 수정2020-03-05 11:10:33
코트디부아르에서 상당한 양의 천산갑 비늘을 소각하는 작업이 진행됐습니다.
지난 2017년부터 2018년 사이 당국에 적발된 3.6t 규모의 천산갑 비늘입니다.
코로나19의 잠재적인 중간 숙주로 추정되고 있는 천산갑의 비늘은 일부 아시아 국가에서 전통 약재나 장식 재료 등에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천산갑은 2000년 이후 100만 마리 이상 불법 거래되는 등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밀매되는 동물로 나타났는데요.
지난 2016년 멸종위기 야생 동물 국제거래에 관한 회의에서 100여 개 나라가 천산갑 거래 금지안에 동의했지만, 중국 등 5개국은 당시 표결에 기권을 선언했습니다.
지난 2017년부터 2018년 사이 당국에 적발된 3.6t 규모의 천산갑 비늘입니다.
코로나19의 잠재적인 중간 숙주로 추정되고 있는 천산갑의 비늘은 일부 아시아 국가에서 전통 약재나 장식 재료 등에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천산갑은 2000년 이후 100만 마리 이상 불법 거래되는 등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밀매되는 동물로 나타났는데요.
지난 2016년 멸종위기 야생 동물 국제거래에 관한 회의에서 100여 개 나라가 천산갑 거래 금지안에 동의했지만, 중국 등 5개국은 당시 표결에 기권을 선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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