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中 ‘징예그룹’ “英 브리티시 스틸 인수, 다음 주 마무리”
입력 2020.03.05 (10:53)
수정 2020.03.05 (11:1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중국 징예그룹이 영국의 2대 철강업체인 브리티시스틸 인수 절차를 다음 주에 마무리할 것이라는 외신 보도가 나왔습니다.
AFP 통신에 따르면, 징예그룹은 일자리 5천여 개 중 3,200개를 보존하는 것으로 오는 9일 인수를 마무리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다만 이번 계약엔 브리티시스틸 프랑스의 자산은 포함되지 않는다고 덧붙였는데요.
앞서 1월 프랑스 정부는 브리티시스틸의 프랑스 아용즈 제철소의 소유권을 중국 기업에 양도할 수 없다는 이유로 인수 반대 의사를 밝힌 상탭니다.
AFP 통신에 따르면, 징예그룹은 일자리 5천여 개 중 3,200개를 보존하는 것으로 오는 9일 인수를 마무리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다만 이번 계약엔 브리티시스틸 프랑스의 자산은 포함되지 않는다고 덧붙였는데요.
앞서 1월 프랑스 정부는 브리티시스틸의 프랑스 아용즈 제철소의 소유권을 중국 기업에 양도할 수 없다는 이유로 인수 반대 의사를 밝힌 상탭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구촌 Talk] 中 ‘징예그룹’ “英 브리티시 스틸 인수, 다음 주 마무리”
-
- 입력 2020-03-05 10:58:17
- 수정2020-03-05 11:10:33
중국 징예그룹이 영국의 2대 철강업체인 브리티시스틸 인수 절차를 다음 주에 마무리할 것이라는 외신 보도가 나왔습니다.
AFP 통신에 따르면, 징예그룹은 일자리 5천여 개 중 3,200개를 보존하는 것으로 오는 9일 인수를 마무리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다만 이번 계약엔 브리티시스틸 프랑스의 자산은 포함되지 않는다고 덧붙였는데요.
앞서 1월 프랑스 정부는 브리티시스틸의 프랑스 아용즈 제철소의 소유권을 중국 기업에 양도할 수 없다는 이유로 인수 반대 의사를 밝힌 상탭니다.
AFP 통신에 따르면, 징예그룹은 일자리 5천여 개 중 3,200개를 보존하는 것으로 오는 9일 인수를 마무리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다만 이번 계약엔 브리티시스틸 프랑스의 자산은 포함되지 않는다고 덧붙였는데요.
앞서 1월 프랑스 정부는 브리티시스틸의 프랑스 아용즈 제철소의 소유권을 중국 기업에 양도할 수 없다는 이유로 인수 반대 의사를 밝힌 상탭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