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플러스] 바이든 부인 “남편은 내가 지킨다”

입력 2020.03.05 (20:47) 수정 2020.03.05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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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대선 경선이 진행된 '슈퍼화요일'의 승자는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었지만 또 한 명의 슈퍼우먼이 탄생했습니다.

바로 바이든 후보의 부인, 질 바이든 입니다.

바이든 전 부통령이 승리 소감을 밝히던 중 갑자기 시위자들이 난입하자, 부인, 질이 남편의 손을 붙잡고 시위자와 남편 사이를 가로막아섭니다.

잠시 뒤 또다른 시위자가 돌진하자 부인 질은 좀더 적극적으로 시위자를 막아서며 제지합니다.

이들은 낙농업 반대를 외치는 채식주의자들이었는데요.

남편에게 벌어진 잇단 공격을 '빛의 속도'로 막아낸 부인!

'슈퍼화요일'에 가장 화제가 된 장면으로 외신은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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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 플러스] 바이든 부인 “남편은 내가 지킨다”
    • 입력 2020-03-05 20:49:39
    • 수정2020-03-05 20:5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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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대선 경선이 진행된 '슈퍼화요일'의 승자는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었지만 또 한 명의 슈퍼우먼이 탄생했습니다.

바로 바이든 후보의 부인, 질 바이든 입니다.

바이든 전 부통령이 승리 소감을 밝히던 중 갑자기 시위자들이 난입하자, 부인, 질이 남편의 손을 붙잡고 시위자와 남편 사이를 가로막아섭니다.

잠시 뒤 또다른 시위자가 돌진하자 부인 질은 좀더 적극적으로 시위자를 막아서며 제지합니다.

이들은 낙농업 반대를 외치는 채식주의자들이었는데요.

남편에게 벌어진 잇단 공격을 '빛의 속도'로 막아낸 부인!

'슈퍼화요일'에 가장 화제가 된 장면으로 외신은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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