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아일랜드 두 여성 건축가에 ‘건축계 노벨상’
입력 2020.03.06 (10:54)
수정 2020.03.06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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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출신의 두 여성 건축가, '이본 파렐'과 '셸리 맥나마라'가 '건축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프리츠커상을 공동 수상했습니다.
여성의 공동 수상은 프리츠커 사상 처음입니다.
파렐과 맥나마라는 40여 년 동안 전 세계에서 다수의 교육용 건물과 공공시설을 건축했는데요.
거대한 콘크리트 구조 속에 전망대와 휴식 공간 등을 갖춘 '디테일'이 살아 있는 건축으로 명성을 얻었습니다.
두 사람은 지난 2018년 총감독을 맡은 베니스비엔날레 건축전에서 "우리는 지구를 의뢰인으로 본다"는 말로 자신들의 건축 철학을 설명한 바 있습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톡>이었습니다.
여성의 공동 수상은 프리츠커 사상 처음입니다.
파렐과 맥나마라는 40여 년 동안 전 세계에서 다수의 교육용 건물과 공공시설을 건축했는데요.
거대한 콘크리트 구조 속에 전망대와 휴식 공간 등을 갖춘 '디테일'이 살아 있는 건축으로 명성을 얻었습니다.
두 사람은 지난 2018년 총감독을 맡은 베니스비엔날레 건축전에서 "우리는 지구를 의뢰인으로 본다"는 말로 자신들의 건축 철학을 설명한 바 있습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톡>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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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Talk] 아일랜드 두 여성 건축가에 ‘건축계 노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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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3-06 10:56:47
- 수정2020-03-06 11:09:01

아일랜드 출신의 두 여성 건축가, '이본 파렐'과 '셸리 맥나마라'가 '건축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프리츠커상을 공동 수상했습니다.
여성의 공동 수상은 프리츠커 사상 처음입니다.
파렐과 맥나마라는 40여 년 동안 전 세계에서 다수의 교육용 건물과 공공시설을 건축했는데요.
거대한 콘크리트 구조 속에 전망대와 휴식 공간 등을 갖춘 '디테일'이 살아 있는 건축으로 명성을 얻었습니다.
두 사람은 지난 2018년 총감독을 맡은 베니스비엔날레 건축전에서 "우리는 지구를 의뢰인으로 본다"는 말로 자신들의 건축 철학을 설명한 바 있습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톡>이었습니다.
여성의 공동 수상은 프리츠커 사상 처음입니다.
파렐과 맥나마라는 40여 년 동안 전 세계에서 다수의 교육용 건물과 공공시설을 건축했는데요.
거대한 콘크리트 구조 속에 전망대와 휴식 공간 등을 갖춘 '디테일'이 살아 있는 건축으로 명성을 얻었습니다.
두 사람은 지난 2018년 총감독을 맡은 베니스비엔날레 건축전에서 "우리는 지구를 의뢰인으로 본다"는 말로 자신들의 건축 철학을 설명한 바 있습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톡>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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